북극곰의 전설
이현영 지음 / 노란돼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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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북극곰의 전설』 📚



❄️ 기후위기로 인해 그린란드 빙하가 시간당 3000만톤씩 사라진다고 한다.

☝️ 문화적 풍요와 편리성과 맞바꾼 환경변화는 우리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 지난 4월 25일은 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남극 펭귄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 제정된 ‘세계 펭귄의 날’이었다.

 🐻‍❄️ 『북극곰의 전설』은 펭귄 할아버지가 아기 펭귄에게 들려주는 재미있는 전설을 통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동,식물들이 처해 있는 현재의 위기를 유쾌한 상상과 함께 이야기한다.

 📖

☀️🐧 빙하가 녹아 펭귄들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더위를 피해 냉장고를 찾는다.

 👀  펭귄들의 모습에서 마치 우리의 모습이 연상된다.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켜고, 선풍기도 틀고,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시원함만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되어 보인다. 어린 펭귄에게 할아버지 펭귄이 ‘북국곰의 전설’을 들려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북극곰은 점점 더워질 때마다 외투를 벗듯이 한 겹씩 가죽을 벗는다. 그리고 벗겨진 가죽만큼 북극곰의 크기가 점점 작아진다.

👍  읽는 내내 그림을 보면서 깔깔대며 웃을만큼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렇게 계속 벗다가 결국에는 북극곰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 

⁉️ 할아버지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생길까요?  어린 펭귄은 할아버지 펭귄에게 묻는다.

✔️ 어린 펭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작은 일이지만 나부터 하나씩 바꾼다면 작은 실천들이 하나하나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  한반도의 60배 정도 되는 남극, 지구 육지 면적의 10%를 차지하는 광활한 빙하가 모두 녹아내리면, 해수면이 지금보다 무려 60m가 상승해 한반도는 대전과 대구 중심 일부만 남겨놓고 모두 물에 잠길 수 있다고 한다.

🤔  하지만, 당장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 생각해 편의만 추구한 채 지구의 미래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나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펭귄을 지키고, 북극곰을 지키는 일은 결국, 우리들이 사는 지구를 지켜내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과연, 북극곰은 살아 남았을까요?

🍀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환경 감수성을 키워주며, 작은 실천이 가져올 큰 변화에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yellowpig_pub (노란돼지)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북극곰의 전설 
이현영 글. 그림
215x220mm
양장본, 60쪽, 18000원, 2025년

#북극곰의전설 #이현영 글. 그림 #노란돼지 #신간도서 #북극곰 #펭귄 #빙하 #사라지다 #지구온난화 #환경 #그림책 #환경그림책 #필독서 #기후변화 #기후위기 #극복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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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의심 -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 훈련
서보현 지음, 박우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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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합리적인 의심』 📚

🤷🏻‍♀️ 아이들은 말이 어느정도 능숙해지면 끊임없는 질문과 함께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왜요라고 묻는 일명 왜요병에 걸리는 시기가 온다.

💡 그 이유는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인지가 발달되면서 발생한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시’ 여기지 않는 것이다‼️

🙄💬 우리는 학습하거나 관습 등으로 배우거나 습득한 것들을 그저 살아가면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이유를 특별히 궁금해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였던 것 같다.

📘 『합리적인 의심』은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깊은 생각을 하길 바란다.

📺🖥📰📱 인터넷, 방송, 소셜미디어가 발전하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뉴스를 무조건 믿고, 내가 원하는 정보만 편향되게 뜨는 알고리즘만 보면서, AI에게 내생각을 묻고 있다.

🌊 정보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 🆘️

❌ 가짜뉴스, 편향된 알고리즘, 딥페이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무조건 받아들인다면 앞으로 다가올 나의 미래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 “합리적인 의심”은 정보의 바다에 빠져 거센 파도를 만나더라도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도록 도와줄 구명조끼나 생존 수영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생각의 그물을 촘촘히 짜는거야 (...) 과학적으로 말이 되는지, 증거는 충분한지, 누가 이런 글과 동영상을 올렸는지 찾아보자.'

⭕️ 정보를 접할 때마다 깊이 있게 생각는 합리적인 의심을 통해 진실되고 좋은 것들만 잘 고른다면 다양한 정보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만화 형식의 글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 저학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더불어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은 책에 완전히 빠져들어 스스로 책을 읽게 만들어 좋았다.

⭐⭐⭐⭐⭐ 지금 시기에 안성맞춤인 내용을 읽으며,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책이었다.

🍀 다채롭고 정보 속에서 아이들이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깊이 있는 생각을 통해 자신만의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ddstone_books (뜨인돌)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합리적인 의심
서보현 글
박우희 그림
172x237mm
양장본, 88쪽, 15000원, 2025년

#합리적인의심 #서보현 글 #박우희 그림 #신간도서 #뜨인돌 #합리적인 #의심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 #훈련 #고정관념 #편견 #옳고 #그름 #왜 #가짜뉴스 #딥페이크 #AI #알고리즘 #정보의바다 #생존수영 #구명조끼 #가치관 #형성 #훈련 #추천도서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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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말 - 늘 곁에 있는 친구
제이크 비긴 지음, 최소라 외 옮김 / 퍼머넌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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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같은 감성적인 대답 한마디 한마디 속에서 느껴지는 사랑과 따뜻함을 통해 찌든 삶에 지쳐있는 마음이 치유되듯 위로와 힐링 될 것 같습니다. 사랑을 꾹꾹 눌러 가득히 담은 ‘사랑의 말‘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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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 폭로 앱 그래 책이야 70
김보경 지음, 송진욱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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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쉿! 비밀 폭로 앱』 📚

📱 상대의 비밀을 알려주는 앱이 있다면?

🤫 『쉿! 비밀 폭로 앱』 은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 때문에 혼내주는 방법까지 검색해 보지만 나오지 않는다. 실수로 떨어뜨린 휴대폰에서 상대의 비밀을 알려주는 앱 ‘쉿!’을 다운받으라는 화면이 뜬다. 잠시 망설이다가 비웃는 친구의 얼굴이 떠올라 ‘예’를 누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 상대의 비밀을 알려 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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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쉿! 앱을 연다.
️️✔️ 2. 상대가 쉿! 앱과 2미터 안에 있도록 위치를 잡는다.
✔️ 3. 휴대폰에 상대의 이름을 적고 실행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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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42
‘앞으로 나한테 까불지 마. 안 그러면 네 비밀 다 말해 버릴 거야. 알았어?’

😡 ‘쉿!’ 앱 통해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의 약점을 알아내 겁을 주는 지동이에게 아이들은 쩔쩔매지만, 키가 크고 잘생긴 황찬이만 좋아하고, 자신은 ‘공허둥’이라 놀리는 모습에 그만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라 황찬이의 비밀을 폭로하고 만다. 📢

🔖 p. 35
‘너 이불에다 오줌 싸잖아!’

😔 하지만, 황찬이의 비밀에는 사연이 있었는데 하늘나라 간 엄마를 그리워하며 스트레스 때문에 오줌을 싸게 된 것이었다.

🔖 p. 90
😭 ‘순간, 지동이는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마음이 아팠던 일이 생각 났어. (...) 황찬이도 나처럼 마음이 아팠을 거야. 지동이는 가슴이 먹먹해졌어.

🙏 지동이는 자신이 느꼈던 황찬이의 아픔을 이해하면서 비밀을 폭로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

👍 기발하고 독특한 설정은 읽는 동안 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진짜 있다면, 혹시 누군가의 비밀을 알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읽었다. 💯

☝️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학교 폭력과 같은 일들이 많아지는 요즘, 책을 읽고 서로 상처를 주는 행동과 믿음이 깨지는 행동들은 결국 그보다 더 큰 상처가 되어 되돌아온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황찬이와 지동이는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p. 113
⭕️ ‘비밀은 나쁜 곳에 쓰면 나쁜일이 생기지만 좋은 곳에 쓰면 좋은 일이 생긴 답니다.’

🍀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각자의 개성과 장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남의 약점은 이해하고 배려하는 넓은 마음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_itisbook (잇츠북어린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쉿! 비밀 폭로 앱
김보경 글
송진욱 그림
165x222mm
양장본, 114쪽, 14000원, 2025년

#쉿!비밀폭로앱 #김보경 글 #송진욱 그림 #잇츠북 #쉿 #비밀 #폭로 #앱 #약점 #비교 #자존감 #배려 #이해 #우정 #친구 #성장 #저학년 #학교생활 #신뢰 #믿음 #관계 #상처 #사과 #어린이 #문학 #3학년 #4학년 #저학년 #추천도서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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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시'개' 짬뽕 도장 큰곰자리 중학년 2
공수경 지음, 신민재 그림 / 책읽는곰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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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어서오시개 짬뽕 도장』 📚

👋 ‘어서 오시게’가 이닌 어서오시개?! 🐶

💌 아무런 이름이 없는 ‘태권도장’으로 우편물이 배달된다.
그곳은 으라차산 바위틈에 끼어 있던 녀석을 구해주고, 짬뽕이라는 이름도 지어주며, 태권도를 가르쳐주신 김차돌 할아버지가 관장으로 계셨던 ‘태권도장’이다. 🥋

🐕 하늘색 구름무늬 잠옷을 입고 주름 모자까지 쓰고 우편물을 받으러 나온 사람 아니 강아지는 주인공 ‘짬뽕’이다. 🍜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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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돌 님의 유언으로 으라차산길 33-3 ’태권도장‘ 건물이 짬뽕님에게 상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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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치 않은 제목과 표지 그리고 등장인물의 소개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짬뽕에게 도착한 우편물 내용과 함께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 한때 붐볐지만 지금은 짬뽕만이 지키는 태권도장에서, 자신만의 짬뽕권으로 다시 북적거리는 도장을 만들기로 결심하며, 낡은 간판을 짬뽕 새롭게 바꾼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들어오시개.‘ 🐶

🤣 짬뽕의 익살스러운 인사말과 함께 짬뽕 도장을 찾아온 친구들이 등장한다. 도토리부터 도장을 찾아온 친구들은 하나같이 태권도가 아닌 줄넘기, 살 빼기 싸움 대장이 될 수 있게 가르쳐달라고 하지만, 짬뽕은 태권도가 아니라 잠시 망설인다.🤔

💬 ’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동물을 외면하지 말거라.‘

☝ 태권도는 아니지만 김차돌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제자로 받아들인다.

👍 학교생활에서 한 번쯤 가질 수 있는 고민이나 일어날 수 있을 만한 일들로 구성된 이야기와 상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유쾌한 그림은 아이들이 책에 푹빠져들게 만들어 좋았다.

❤️💛💙💜💚 사소한 듯 보이지만 아이의 고민은 언제나 진지하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내민 손을 꼭 잡아주며, 짬뽕 관장님처럼 공감하고 함께 고민을 나눈다면 아이는 언제나 다시 도전하는 할 수 있는 힘이 가지게 될 것이다.

⭕ 최선을 다해 과정을 즐겼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은 아닐까?

✅ 우리는 모든 것을 잘할 수 없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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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면 된 거지!‘ 🤗

평소 할아버지가 즐겨 하던 말이었다. (...) 특별히 잘할 필요도 없고, 못한다고 기죽을 필요도 없다면서 말이야. 재밌게 했으면 최고로 잘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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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박장대소하며 재밌게 읽고,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거나 도전하는 힘을 키워주며, 과정을 즐기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bearbooks_publishers (책읽는곰)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어서 오기개, 짬뽕 도장
공수경 글
신민재 그림
152x210mm
100쪽, 13000원,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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