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100층짜리 집 (미니 보드북) 100층짜리 집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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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늪 100층짜리 집 미니보드북』 📚

늪 100층짜리집 집을 읽은 후, 모든 100층 시리즈를 구매해 읽어볼 만큼 재미있는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다.

페이지마다 세로로 길게 두 페이지를 연결해 새로운 동물들이 10층을 가득 채운다.

📖 주인공 ‘챙이’는 커다란 보름달 바위가 떨어져 위험해진 늪을 구하기 위해 도움을 청하러 나선다.

🐸 ‘내가 도와줄 이들을 찾아 데려올게.’

챙이는 눈 딱 감고 안으로 뛰어들면서 늪 100층짜리 집 이야기가 펼쳐진다.

😆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떤 생물이 나올지 궁금해하며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100층에 도착한다.

👍 층마다 생물들의 특징을 살려 재미있게 표현된 집과 층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발한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미니’ 크기로 엽서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작아진 만큼 작은 가방에도 속 들어가 휴대하기 좋으며, ‘보드북’의 장점이 더해져 아이들이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보기더라도 찢어질 걱정이 없어 여행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얇은 그림책이 찢어질까 걱정하신 분들이나 재미있어 책이 너덜너덜해지도록 100층짜리 집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서평은 @bookbank_books (북뱅크) 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늪 100층짜리 집 (미니보드북)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138x195
미니보드북, 32쪽, 13000월

#늪100층짜리집 #미니보드북 #이와이도시오 글.그림 #김숙옮김 #북뱅크 #신간 #미니 #보드북 #신간도서 #온라인 #서평단 #2기 #북뱅크신간 #100층짜리집시리즈6탄 #100층짜리집 #지하100층짜리집 #바다100층짜리집 #하늘100층짜리집 #숲속100층짜리집 #늪100층짜리집 #휴대 #편함 #찢어짐 #방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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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 산타클로스 2
마우리 쿤나스 지음, 페트리 칼리올라 옮김 / 북뱅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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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책스타그램

 

어느새 가을이 되고 날씨가 쌀쌀해져 겨울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올해 남아있는 마지막 빨간날은 크리스마스뿐이다.

크리스마스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날이라 생각한다.

 

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는 세계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고 그 이후 1225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산타 마을에 찾아오는 긴 겨울 휴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평소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을 선물에 관한 생각만 하고, 궁금하지만 준비 과정이나 산타 마을의 일상이 어떤지는 크게 알 수 없었다.

 

그런 우리에게 전편 산타클로스와 산타 마을의 일 년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는 크리스마스 전과 후의 산타 마을과 산타할아버지의 궁금한 모습들을 자세히 보여준다.

 

#책스타그램

어떻게 하룻밤 안에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산타클로스는 이렇게 대답해.

그것이 크리스마스의 마법이지.”

 

코르바툰투리라고 하는 산에 있는 비밀 마을에는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이 함께 살면서 세계 아이들의 선물을 만들고 나누어 주는 일을 함께한다.

 

선물을 다 나누어 준 크리스마스부터 산타 마을의 겨울 휴가는 시작된다.

 

하루하루 새롭고 재미있는 날들을 정해 휴가를 즐긴다. 연극보는 날, 장난치는 날, 운동회, 스키타는 날, 신비로운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의 겨울은 자세한 그림 더해져 동심으로 가득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분했다.

 

처음 전편의 내용을 모르고 보았지만 이해하거나 몰입하는데 전혀 문제 되지 않았다. 오히려, 전편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과연, 올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어떤 선물을 주실까?

 

#폭소 아마도 아이들은 지금부터 산타클로스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부모님들에게 알려야만 한다. 집에 있는 요정은 선물을 갑자기 준비하기는 쉽지 않으니 말이다.

 

전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을 아이와 함께 읽고 느꼈다. 나 또한 예전 어릴 때 상상했던 그 모습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올해 산타클로스를 만나면 어디로 휴가를 갈지 물어보기로 할 정도로 책에 푹 빠진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안성맞춤인 것 같다.

 

다가오는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이와 재미있게 읽고 이야기 나누며, 설렘과 기대 그리고 동심을 지켜주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북뱅크 (북뱅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겨울 휴가

마우리 쿤나스 글.그림

페트리 칼리올라 올김

236x296mm

양장본, 40, 1800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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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100층짜리 집 (미니 보드북) 100층짜리 집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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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00층짜리 책을 접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모든 책을 다 샀습니다.
이젠 들고 다니기 편하게 미니북이 나오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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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 산타클로스 2
마우리 쿤나스 지음, 페트리 칼리올라 옮김 / 북뱅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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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가 휴가를 갈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한번도 해본 적 없지만 너무도 궁금하고 기대되는 산타 할아버지의 사생활^^ 할아버지의 일상이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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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
구스노키 시게노리 지음,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김숙.김보나 옮김 / 북뱅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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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Life)』 📚 
 


 ‘어떻게 행복을 팔 수 있을까?’ 💕

제목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이다.
내가 행복이라고 느끼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는 그저 평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연, 행복을 어떻게 파는 것일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Life)에는 주인도 없고, 계산도 하지 않는다. 한적한 외곽에 자리한 작은 가게는 사람들이 찾아와 자신의 물건을 두고, 필요한 것을 가져간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벼룩시장 같은 곳인가? 
그런데 어떻게 여기가 행복을 파는 곳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 차가운 바람이 불던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이 가게를 찾아와 가지고 온 작은 종이 봉지들과 함께 쪽지를 선반에 올려놓고 간다.

 ‘할아버지는 꽃을 가꾸는 걸 무척 좋아했어요.
이건 할아버지가 모아 둔 봄꽃 씨앗입니다.’ 📝

할머니는 혼자가 된 후 슬픔에 잠겨 꽃을 키울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돌아가는 길에 할머니는 ‘추억은 영원히’라고 쪽지가 놓여있는 액자를 가져간다.

 📖 남자아이는 그림책, 어린아이를 아기차에 태운 부부는 한 쌍의 커피잔을, 젊은 사람 둘은 편지지를, 한 여자아이는 작아진 조끼를 두고 할아버지의 봄꽃 씨앗을 가져갔다.

🌱 봄이 왔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슬픔이 가득했고 여름에 꽃을 피우는 꽃씨를 가지고 다시 찾은 가게 문을 여는 순간 할아버지가 가꾼 꽃밭의 냄새가 코로 훅 들어왔다. 🌸

😊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Life)에 들린 손님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행복이 가득 담긴 것을 놓고 할아버지의 씨앗을 들고 갔던 것이다. 할아버지 씨앗으로 꽃을 피운 화분에는 저마다 쪽지가 붙어있었고 할머니는 마음이 차츰 따뜻해졌다. 

☘️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Life)는 내가 느낀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것 같다. 따지고 보면 값을 매길 수 있는 물건을 놓고 다른 물건을 가져가니 파는 것이나 다름없는 가게인 것 같다.

🤔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위로도 하며, 함께 많은 추억을 공유하며 산다.
요즘 고독사, 어려운 가정, 낙후된 지역 그리고 전쟁에 힘들어하는 곳을 볼 때면 내가 누리는 행복에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는 없을까?

✔️ 나만의 방법을 찾아 기부나 참여를 통해 그들과 나의 행복을 조금이나마 나누면 좋겠다. 

️⭐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Life)는 혼자만 행복한 세상이 아닌 나의 행복을 나눌 줄 알고 그 행복이 퍼져나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선한 그림책이다. 

🍀 갈수록 이기적이고 배려 없는 삭막한 사회가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주는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Life)를 통해 메말라 있는 우리의 감정을 깨우며, 아이와 함께 읽고 행복을 나누는 기쁨을 알려주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bookbank_books (북뱅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Life)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김숙, 김보나 옮김
191x231mm
양장본, 32쪽, 16000원, 2024년

#행복을파는가게라이프 #북뱅크 #구스노키시케노리 글 #마쓰모토하루노 그림 #김숙 & #김보나 옮김 #아름다운인생마켓 #아름다운가게 #라이프 #인생 #감동 #순환 #서로가서로를살리는사람들 #서로가서로에게힘이되어주는 #김숙김보나공역 #북뱅크신간그림책 #행복을파는가게 #함께 #행복 #위로 #감동 #라이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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