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Koni > 장서 스탬프

몇 주 전부터 계속 주말에는 책장 정리를 해야지 하고 생각중인데, 막상 주말이 되면 게으름 피우느라 계속 미룹니다. 책정리를 하다가 갖고 싶어진 것.

 

장서 스탬프 - Salon des Cent

 

 

 



 

장서 스탬프 - 마녀와 고양이

 

 

 



 

장서 스탬프 - 춘희

 

 

 

이렇게 세 종류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오늘까지 Gift 이벤트 중이라, 2,000원 할인 받고 덤으로 하트크레용 스탬프까지 받을 수 있는데!
알라딘의 장서 스탬프는 모두 주문제작으로, 이름을 넣어줍니다. 스탬프 하우스 사이트 http://www.stamp-house.co.kr 에 가면, 이름을 넣지 않은 기성품은 좀더 싸게(절반값) 살 수 있네요. 대신, 스탬프를 찍고 직접 서명하는 거죠.
기왕 장서 스탬프를 쓰려면 판화를 배워서 직접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까지 뻗칩니다. 배보다 배꼽. 그리고 '장서' 운운하기에 내 독서이력은 너무나 천박하지 하고 마음을 접습니다.

... 그러나 한번 눈에 들이니 계속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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