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가르침 : 위대한 철학자의 독백 위대한 가르침
팀 구텐베르크 지음 / 하움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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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스피노자의 가르침 : 위대한 철학자의 독백 ]

🤎 저자 - 팀 구텐베르크
🤎 출판 - 하움출판사

“세계의 본질을 이해하고 싶다면 스피노자를 읽어라”

📝 사실 나는 철학에는 관심이 없었다. 철학이라면 그저 어렵다는
생각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권의 철학서를 접한 후에는
그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깨달았다. 생각보다 나는 철학을 좋아하고
잘 맞았다. 철학가들의 철학가로 불린 스피노자의 가르침을 통해
어떤 사유를 할 수 있을지 기대를 품으며 책을 펼쳐본다.

🤎 목차 🤎
- 서 문 : 스피노자,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
- 제1부 : 스피노자,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다
- 제2부 : 인간 본성의 이해
- 제3부 : 사회와 윤리의 구속
- 제4부 : 지식과 진리에의 여정
- 제5부 : 영원성에 대한 성찰

📔 범신론, 자연법칙이 곧 신이다
범신론은 모든 것이 신이며 신이 곧 모든 것이라는 관념이다. 나는 이
세계가 단순한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신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중략)
범신론은 신이 우주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자체가 신이라는
근본적인 인식을 제공하는데, 이 관념은 종교적, 철학적 탐구의 영역에서
깊은 변화를 가져왔다.

📝 나는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처음엔 이 범신론을 보고는 납득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후에 그가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철학적으로는 납득이
되었다. 결국 우리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고 신성한 존재라고 인식해야
모든 개인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 정서와 욕망의 이러한 상호작용은 인간의 행동과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감정과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할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상호작용은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관여한다.

📔 왜나하면 인식이 자기실현의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주에 대한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본질과 잠재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이 과정은
우리가 우리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우리의 존재를 보다
완전하게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이처럼 우리의 영혼이 불멸하며 무한한 신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죽음은 존재의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의 이행일 뿐이다.
이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죽음을 넘어선 영원한 존재의
일부가 된다.

📝 영원한 존재의 일부가 된다는 문장에서 어쩌면 니체의 ‘영원회귀’가
생각났다. 어쩌면 결국은 세상의 일부가 되고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는게
조금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원하는 사람
👍 복잡한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필요한 통찰을 얻고 싶은 사람
👍 삶의 의미와 목적을 탐색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철학적 사유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책은 위대한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의 사상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본질을 탐구하는 방식을 통해 스피노자가
제시하는 실체와 인간 본성에 대한 수준 높은 철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피노자의 사상은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며, 이는 우리의 인식과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 서평은 사고의확장(@thinking_expansion )의
서평단 모집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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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풍경이 묻다 -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김범석 지음 / 인티N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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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경계의 풍경이 묻다 ]

💙 저자 - 김범석
💙 출판 - 인티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발견한 오늘을 위한 질문들”

📝 죽음은 예견되었을 때도 예견되지 않았을 때도 너무나도 힘들고
슬픈일이다.
이 책에서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닌, 암으로 인해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을
종양내과 의사로서 여정을 함께하며 그들의 이야기와 고통, 여러가지 질
문들과 생각들을 담고 있다.

📔 1이 사라지지 않는 카톡
하늘나라 어디에선가 엄마가 보고 있을 텐데 야속하게도 1이 안 없어
져요. 그래도 카톡방은 차마 못 닫겠어요. 카톡방마저 없애면 정말 엄마와
완전히 끊기는 것 같아요.

📝 지금 내가 쓰는 휴대폰번호도 간암으로 돌아가신 우리 삼촌이 쓰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 당시 나는 중학생이였는데 생업으로
바빴던 부모님을 대신해 노총각이였던 삼촌이 동생과 나를 돌봐 주셨다.
삼촌은 아픈 몸으로 학교에 가는 우리에게 아침을 꼭 차려 주셨다.
이 책을 읽으니 삼촌 생각이 많이 난다.

📔 임종을 보여주는 자식
결국 내가 힘들 때 내 속 모습까지 다 보여줄 수 있는 자식은 정작 따로
또 있는 것이다. 병상에서의 죽음은 인간이 가장 나약해지는 순간이고,
어쩌면 그래서 가장 기댈 수 있는 자식에게만 그 순간을 허락하는지도
모르겠다.

📔 ‘무엇’과 ‘어떻게’의 차이
‘무엇’에 방점이 찍힌 삶과 ‘어떻게’에 방점이 찍힌 삶은 많은 것이 다르다. ‘어떻게’와 과장에 무관심한채, ‘무엇’과 결과만을 바라보는 삶은 대개
안쓰럽다. ‘무엇’보다 ‘어떻게’에 집중해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 것이
라고 믿는다. 올라갈때 보지 못한 꽃을 내려갈 때라도 봐야 하지 않을까?

📔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다.
정말 그렇다. 아무리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도 지나고 나서 보면 생각하게
된다. 그때가 좋았다고, 힘들면 힘들어서 좋았고, 힘들지 않으면 힘들지
않아서 좋았다. 어느 드라마 대사처럼 사실 모든 날이 좋았다. 그 ‘그때’가
지금이다.

📝 결국 저자는 어떻게 살아갈지에 집중하며 지금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앞으로의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책속에서
의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며 더 깊고 단단한 삶을 살아가야겠다.

이 서평은 인티앤(@inti_n.pub ) 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경계의풍경이묻다 #김범석 #인티앤 #삶과죽음의경계 #오늘을위한질문 #에세이추천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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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한가운데 - 개정판
주얼 지음 / 이스트엔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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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서평단 책 리뷰 ❤️

[ 여름의 한가운데 ]

🩷 저자 - 주얼
🩷 출판 - 이스트엔드

📝 여름의 한가운데 나는 무얼하며 지냈었을까? 제목보니 문득 나의
지난 여름엔 무엇을 했는지 가만히 떠올려 보며 책을 펼쳐본다.

총 다섯가지의 짦은 소설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언젠가 한번쯤 겪었을 젊은 시절의 여름날을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며
나도 저런 적이 있었는데 하며 마음이 같이 저릿해지기도 하고,
지금은 어딘가에서 잘 살아갈 옛 애인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 마음에 드는 문장

p/21 골목길 저 끝에서부터 살며시 불어온 미지근하고 습한 바람이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바람엔 은은한 향의 냄새가 실려 있었다. 그것은 마치 여름의 향기처럼 느껴졌다. 그 끝은 과연 어디쯤인지, 지나고 나면
우리는 과연 무엇이 되어있을지 알 수 없응 이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어떻
게든 우리가 무사히 통과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향기

p/187 그 징면을 보면서 시간이 흘러간다는 건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고, 그래서 결국은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마치 동쪽 저 어딘가에서 매일 태양이 뜨고, 또 서쪽 저 너머로 지는 것처
럼 말이야.

p/178 난 꾸준한 게 좋아. 비록 사소한 일일지라도 파도가 멈추지 않듯
꾸준하게 한다면 그건 정말 굉장히 멋징 일이라고 생각해.

📝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설레임을 여름의 장마처럼 후덥지근함을 가을의 낙엽처럼 쓸쓸함을 겨울의 찬바람처럼 차가움을 이 책에서는 모두 담고 있다. 나의 지난날의 여름을 생각나게 해주는 버튼 같은 소설이었다.

이 서평은 이스트엔드(@eastend_jueol ) 출판의
서평단 모집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여름의한가운데 #주얼 #이스트엔드 #단편소설 #추천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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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103 소설Y
유이제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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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터널 103]

🖤 저자 - 유이제
🖤 출판 - 창비

“우리는 살아남을 거야. 함께.“

물이 차오르는 터널에 남을 것인가.
괴몰에게 향하는 문을 열 것인가!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소녀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 처음 책을 받았을때부터 얼른 읽어보고 싶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크리퍼 스릴러 소설이라니!!
소설의 첫 시작은 검은과부거미섬 지도로 시작한다.
원래 책에서 그림을 꼼꼼하게 보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이 지도는 그냥 넘기면 안될것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위치를 확인하며 꼼꼼하게 살펴본다.

📔 거미줄마을이 있는 터널은 내륙과 검은과부거미섬을
바다 아래로 연결하고 있었다. 섬에 무피귀가 나타났을
때 터널은 사람들의 마지막 피난처였다.

📝 책을 읽을 수록 뒷내용이 궁금해져서 뒷페이지를 먼저 읽으면서 번갈아 가면서 읽었다.

📔 승하는 다형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로프를 뛰어넘더니 즉시 옆으로 몸을 날렸다. 전력으로 달려오던
무피귀의 발이 로프에 걸리자 다형의 몸은 휘청거렸고, 그 무게와 속력을 견디지 못란 수리검은 나무둥치를 빠져
나와 주인에게로 빠르게 돌아왔다.

📝 다형과 승하 그리고 새로운 인물인 싱아까지.
40년간 봉쇄 되어 있던 터널과 섬을 나온 소녀와 소년의 목숨을 건 사투.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돌아가 남은 마을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까?
그 답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자기계발서만 읽다가 잠시 지치신분
🖤 새로운 자극,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원하시는 분
🖤 장편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 마지막 내용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

이 서평은 창비(@changbi) 출판으로부터
스페셜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터널103 #유이제 #장편소설 #창비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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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독서모임, 이렇게 합니다 - 10년 차 독서모임 리더의 이토록 다정한 안내서
김지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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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되는 독서모임, 이렇게 합니다]

🧡 저자 - 김지영
🧡 출판 - 미다스북스

“10년차 독서모임 리더의 이토록 다정한 안내서”

올해 나의 꿈은 두가지이다.
상반기에는 온라인 독서모임을 만드는 것이고,
하반기에는 오프라인에서 독서모임을 만드는 것이다.
그런 나의 꿈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 책을
펼쳐본다.

📝 ’무엇보다 독서모임을 하면 얼마나 좋은지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처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는 글을 읽는 순간부터 작가님이 독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올해로 10년차 독서 모임을 꾸려나가고 있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 깊이 읽기와 토론,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데에는
독서모임만 한 것이 없다. 독서모임은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논제를 만들어서 토론하는 모임이다. 논제를
만들려면 천천히 읽고 책의 내용을 다각도에서 살펴야
한다. (중략) 굳이 명명하자면 연구모임에 가깝다. 독서
모임은 토론 중심이어야 하며 책과 인간, 세상을 연구하
는 모임이다.

📝 나 또한 현재 여러개의 독서모임에 가입된 회원이다.
유리멘탈이라는 비슷한 결을 가진 독서모임, 필사모임,
그리고 혼자서는 읽기 어려웠을 벽돌책을 때려부수는(?)
독서모임, 마지막으로 영어원서 필사모임!! 나열 해 놓고
보니 가입된 독서모임이 4군데나 된다. 모두 비대면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책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다. 이들과 모임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점은‘같은 책을 읽더라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구나’라는 점이
다. 나도 조금 고집이 센 편이라 ‘내 말이 다 맞아, 내눈으
로 검증하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어!‘라는 편에 속했는데
독서모임에서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고집
스러웠던 점들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누구나 다르게
느낄 수 있고, 내 생각이 정답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독서모임과 마라톤은 매우 다른 활동이지만 공통점
이 있다.
첫째, 둘다 목표를 갖고 있다. 마라톤은 완주하는 것이
목표이고, 독서모임은 책을 완독하고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둘째, 둘 다 꾸준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과 체력 관리가 필수
이다. 독서모임도 자리를 잡기까지 최소 몇 달간은 시행
착오를 겪는 등 훈련 과정이 필요하다.
셋째, 짧은 시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고, 긴 호흡으로 참여
해야 한다. 책 읽는 과정이 지루하고 힘들더라도 완독하
고 모임에 참여하면 성취감이 크다. 오래 하려면 페이스
조절도 필요하다. 의욕만 앞세웠다가는 오래가기 힘들다.
넷째, 특별한 재능이 필요하지 않고 장비를 이용하지도
않아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마라톤이 두 다리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듯이 독서모임도 책과 사람만 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

📝 처음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
였다. 큰 비용이 들지 않고 장소와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가님의 말처럼 책과 사람만 있으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자기계발 이었다.

📔 왜 책 친구가 있어야 하는지 단 하나의 이유를 꼽아야
한다면 겸손함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책
친구들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그들은 내가 얼마나
편협했는지 알게 해주는 존재이다.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겸손’이 시작된다.

📝 사실 이 책은 독서모임 뿐만 아니라 독서를 시작하는
그리고 독서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다보면 한번쯤 겪을 만한 ‘책테기 극복하는 법’이라든지, ‘독서모임하기 좋은 책’ 추천등 여러가지 독서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 준다. 나처럼 독서모임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꼭꼭! 읽어야 한다. 책을 읽고나면 무늬만 독서모임을 만드는 실수를 면할 수 있을 것이다.

📔 독서모임을 하다 보니 ‘이 좋은 걸 나만 하고 있어
미안하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더욱 많은 사람이
독서모임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로
들어서는 황홀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작가님이 독서를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다❤️)

이 서평은 미니님(@mini_flix_b)의 서평단
모집으로부 김지영작가님(@fyncana_)과
미다스북스(@midasbooks)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일상 #기록 #서평단 #책리뷰 #잘되는독서모임이렇게
합니다 #김지영 #미다스북스 #독서모임 #필사모임 #낭독모임 #독서하는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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