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
백선엽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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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매일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하루에 한장씩 읽어가며 필사하고 있습니다.
성공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매일의 손끝에서 시작된다는 문구처럼 거창하지 않지만 하루를 시작하며 조금씩 써네려가는 문장들은 삶에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줍니다.

2014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손으로 쓴 글은 타자로 친 내용보다 3배 더 오래, 더 깊이 기억됩니다.
손으로 쓰는 행위는 뇌가 정보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라고 6페이지에 적혀있었습니다.
✍️
지속성을 가지고 하루 한장을 손끝으로 정성껏 써내려가며 마음에 새기게 되는 문장들
13일째를 써 내려가며
🔖남과 비교하면 나를 잃는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면 불필요한 잡음만 커질 뿐입니다.
깊은 성찰은 당신이 명료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남의 길을 쫓지 말고, 당신만의 길을 개척하세요.
평온은 남이 아닌 자신의 성장에 집중할 때 찾아옵니다.
-찰리 멍거-
📖
누군가가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몹시 마음을 상해합니다.
어려서부터 비교를 당하며 자라면 자존감도 낮아진다고 하는데, 다른 누가 아닌 본인 스스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리고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건 몹시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인 나를 특별하게 바라보고, 남이 아닌 자신을 먼저 바라보며 묵묵히 내 길을 간다면 삶은 훨씬 더 풍요롭고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는 영문 필사를 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필기체로 써보기도하고 좋은 글들을 천천히 마음에 새기며 써내려가면 손끝에서 시작되는 즐거운 하루가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 15분정도의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필사하는 시간은 하루의 즐거움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성실하게 즐겁게 써 내려가는 영문 필사
이 책은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쓰고 서평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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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에 대하여 - 삶은 비운 후 비로소 시작된다
토마스 무어 지음, 박미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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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에 대하여 책을 읽고

공허는 무엇을 채우려는데서,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려는데서 공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채우려기보다는 덜어냄으로, 비워냄으로 오히려 그 속에서 여유를 되찾으려는 현대인의 마음속에 그런 공허함이 가득 차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삶을 심플하게 살며,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남들에게 나를 드러내며 돋보이려 애쓰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여유롭게 살아가는 삶이 진짜 채워진 삶이 아닐까를 생각했습니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많은 것을 누린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다고 해서 그 공허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오히려 내려놓고 비우고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때 공허감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합니다.
비움으로 인해서 진정한 자유와 진정한 마음의 여유가 생김으로, 좀 더 덜어내고 좀 더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살 때, 저는 좀 더 침묵함으로 나의 자유와 여유를 누려볼까 합니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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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 (무선 특별 보급판) - 적은 노력으로 크게 성취하는 불변의 진리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지음, 공병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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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20 법칙(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발생한다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이는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즈니스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똑같은 노력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20%의 원인을 파악하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는데 살아오면서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꼭 해야 할 일과 중요한 일의 순서를 정해두고 일을 해오다 어느 순간 그런 규칙들이 무너져서 정신없이 살았는데 그게 핵심 20%는 아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효율적 비효율적을 생각하지 못하고 너무 정신없이 분주하게 생활했는데 삶의 패턴을 다시 정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효율적인 80%의 노력을 줄이고, 핵심 20%에 집중하여 시간을 좀 여유롭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정의했습니다.
80%의 비효율적인 일에도 시간을 쓰다보면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지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통해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다시 재정비해야함을 느꼈습니다.
80%의 비효율적인것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체크하며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80/20법칙 행동편을 함께 읽으며 삶의 패턴을 조정하게되는 유익한 책입니다.

📚 이 책은 21세기북스에서 지원받아 읽고 리뷰를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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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 필사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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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적을 만들지 않는 100일의 필사로,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디서든 읽고 필사하기 좋다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책도 너무 예쁜데, 책 속에 담긴 내용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습관적으로 다 쓰기보다, 책 속에 담긴 내용들을 하루 한 페이지씩 읽고 필사하고, 그날 필사한 내용을 생각하며 읽고 쓰면 좋은 책이었습니다.
명언 속에 담긴 내용들은 결국 나를 바꿔가면 적이 사라진다는 내용이구나 싶었습니다.
내면을 조용히 읽으며 쓰며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명언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영문과 한글로 함께 나와 좋았고, 하단에 생각할 포인트를 짚어주는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어디서든 편안하게 필사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좋은 책입니다.
가방 속에 넣어 다니며 짧은 문장을 어디서든 한 번 더 읽어보고 심심할 때 꺼내어 필사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책이며, 내용의 깊이는 고민하는 만큼 자신을 충분히 변화시킬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일 동안 조금씩 나를 변화시켜 가는 좋은 책입니다.
📚 이 책은 갈매나무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행복한 필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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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당신의 죽음을 허락합니다 - 이토록 멋진 작별의 방식, ‘간절한 죽음이라니!’
에리카 프라이지히 지음, 박민경 옮김, 최다혜 감수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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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나의 죽음에 관하여>에 소개된 바로 그 책!
이토록 멋진 작별의 방식, '간절한 죽음이라니!'
💐
'아빠, 당신의 죽음을 허락합니다'는 스위스 의사이자 조력 자살 단체 '라이프 서클'의 대표인 에리카 프라이지히 박사가 쓴 책으로, 존엄사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아버지가 '자발적 조력 사망'을 선택하는 과정을 가족의 입장에서 겪고, 의사의 관점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도운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
아빠 당신의 죽음을 허락합니다 제목만 들으면 우리나린의 윤리사상과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들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펼쳐 읽으면 딸이 아버지의 죽음을 허락한 이유를 알게됩니다.
살면서 다양한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또한 다양한 죽음을 대면해야 했기에 이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기억을 읽고 어떤 말도 못하는 질병과 치매로 사망에 이른 죽음, 여러 번의 수술 끝에도 결국은 언어도 상실하고 균형 감각도 상실하고 침대에서 와상으로 누운 상태로 가족 누구에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죽음에 이른 경우, 아침에 해맑게 나간 젊은 아들이 밤에는 주검으로 돌아온 경우, 우울증으로 자식이 보는 앞에서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죽음 등 다양한 죽음을 눈으로 목격해야 했습니다.
가족을 봐도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하고 먼 허공만 바라보는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렇게 누워있다 생을 마감한걸까? 그들은 가족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을까?
단 한마디도 가족들에게 전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해야했을 그들...
그때마다 눈에 가장 들어온 것은 남은 자의 모습이었습니다.
단 한마디도 듣지 못하고 떠나보낸 남은 자들의 마음에 남은 상처들.
그것은 오롯이 남은 자들의 몫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도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에게 마지막으로 남겨주는 기억이 어떠해야 할지를 고민해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충분히 작별하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작별의 시간을 갖는다는 건 마지막 죽음의 여정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를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내 안에 있었던 죽음에 대한 고민들을 상담받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 책은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리뷰를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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