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필사 - 책을 덮은 뒤에도 마음에 남는 문장들 손으로 생각하기 8
고두현 지음 / 토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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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을 짧고 굵게 읽고 알았다면 이 책은 그 명언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전달하고 싶었던 좀 더 상세한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된다. 앞머리와뒷머리를 연결해서 완전체의 명언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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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아침 의식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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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이 책을 받아 들고 하루 한 문장씩 쓰며 책도 예쁘게 꾸며보며 단단한 아침 한마디에는 문장을 읽고 나에게 해주고싶은 한마디를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읽고 문장을 필사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멋진 문장들이 있을까 하면서 감탄도하고 또 마음에 새겨보기도 하고
하루는 작은 일생이라고 표현한 쇼펜하우어의 문장에는 정말 감탄만 했습니다.
살아온 삶을 후회 할 때 가 많은데 이 한문장이 주는 힘을 실로 대단했습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하루의 작은 일생을 후회하지 않고 멋지게 살아보리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문장들을 한권의 책에 담아서 필사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침을 분주하게 시작하지 않고 조금의 시간을 내어 한문장을 필사하고 그 문장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살아간다면 하루가 정말 멋지고 단단해지겠구나 생각하며 이 책을 다 필사하면 얼마나 단단하고 멋진 내가 되어있을까 기대하게 되는 멋진 책입니다.
📚이 책은 하늘아래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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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아침 의식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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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너무 좋은 문장들이 가득하고 필사를 할 수 있는 페이지와 나를 체크하는 부분까지 있어서 필사를 시작하면서 무척 설레입니다. 하루 한장씩 문장을 필사하며 좀 더 긍정적인 삶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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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 - 헤밍웨이, 글쓰기의 '고통과 기쁨'을 고백하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래리 W. 필립스 엮음, 박정례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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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_글쓰기의 발견
#받았다그램

📖
헤밍웨이, 글쓰기의 '고통과 기쁨'을 고백하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헤밍웨이와 '특별한 여행'

🔖97P
훌륭힐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재능은 타고난 충격 방어력과 거짓말 탐지 능력이다. 이를 작가의 레이더라고 하는데, 모든 위대한 작가들은 이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144P
어쩌다 보니 변명의 여지가 전혀 없는 아주 어려운 직업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타당성이 있든 없든 최선의 책이 되는 데 밧해되는 이유가 수천 가지라 해도, 좋지 않은 책에 대한 변명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좋은 책을 써야 합니다.
작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작가가 되는 데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계속 더하거나 받아들인다면, 그는 바보입니다. 국내에서의 성공에 안주하면서 무일푼 친구들에게 선심이나 베푸는 건 글쓰기를 그만두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헤밍웨이, 글쓰기의 발견을 읽으며 헤밍웨이 작가가 얼마나 진정성과 진실함으로 글을 썻는지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로서 글쓰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헤밍웨이의 작품들에서 실감나는 이야기들이 결국은 헤밍웨이의 진실에서 나온 이야기었음을...
글을 쓰고 싶디면 게을러서는 쓸 수 없겠구나! 수없이 많은 다양한 전문 지식들을 쌓고 그 쌓은 지식들이 결국은 글의 주제가되고 진실에서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상상의 세계를 열어가야하며 삶의 많은 이야기가 글을 주제가되고 삶이 글속에 녹아내려간다는것을

헤밍웨이의 편지에서 전해지는 진실한 충고들과 글을 쓰며 느낀 고민들 생각들 제목하나 가지고도 많은 고민을 하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헤밍웨이의 편지들은 편지늘 받는 상태를 얼마나 진실함으로 대하며 쓰는 편지인지 느끼며 글 쓰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진실성, 정직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더 다양햐 책들을 접하며 다양한 경험들을 책을 통해서 해야겠다는 생각과 내 손에서 펼쳐지는 책 한권이 작가의 고뇌와 기쁨 그들의 삶이 녹아나 전해진다는 생각에 책 한권을 읽어도 좀 더 마음을 열고 읽어야겠다 생각하며 글 쓰기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나에게는 헤밍웨의 이 책이 많은 도움과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 책은 스마트 비즈니스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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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들이 희었을 때 - 새로운 시대의 탄생, 르코르뷔지에가 바라본 뉴욕의 도시
르 코르뷔지에 지음, 이관석 옮김 / 동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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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탄생
르코르뷔지애가 바라본 뉴욕의 도시

🌃
대성당들이 희었을때
20세기를 빛낸 100인에 유일한 건축가 르코르뷔지애
그의 건축 작품 17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런 건축의 거장이 본 뉴욕

🏙
나는 미국을 가보지 못했다.
TV나 사진으로 미국의 멋진 건축물들을 구경하기는 했지만 그냥 멋지다 또는 미국의 영화를 통해서 장소와 건물들을 보곤 했었다.

이 책 대성당들이 희었을 때를 통해서 건축의 거장 ㄹㄷ코르뷔지애를 통해서 뉴욕의 거리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었다.
센트럴파크와 브루클린의 거대한 다리
그랜드 센트럴 기차역등 다양한 건출물과 미국인들의 정신에 대해서도 접하게되었다.

건축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처음으로 접해봤다.
건축가의 눈으로 본 뉴욕과 프랑스를 비교하며 그들이 기지고있는 차이점들을 보게되고 결국은 건축도 인간의 손으로 지어지기에 그 가운데 인간의 욕망들이 건물속에 베어있는 부분들은 시대를 뛰어넘고 나라를 뛰어넘어 어디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우리나라도 부실공사로 사건이 뉴스에 많이 보도되는데 지금 시대만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프랑스라는 나라에서도 자신의 연줄을 세우고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샘하는 부분들은 안타까웠다.

정말 예술을 사랑하고 건축에대한 애정을 가진 건축가가 그 시대속에서 건축할 때 그들의 예술분야도 녹록하지는 않았겠구나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나에게 센트럴 파크라는 공원은 인상깊게 자리잡았다.
도시 빌딩으로 가득찬 도심 한복판에 조성되어진 거대 공원, 센트럴 파크에 있는 화강암 바위들의 시장 가치는 250억에서 450억 프랑 언저리라고 했다.
P129
맨해튼의 가장 중심부에 건드릴 수 없는 이 거대한 보물을 유지하는 것은 훌륭한 시민적 태도다.
그건은 강한 사회의 표식이다.
파리는 철제 대성당인 기계 갤러리를 파괴하는 신성 모독을 먼저 저지른 후,1910년경 샹드마르스에 비축돠 공기와 공간 대분분을 측정하여 팔았다

건축가는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를 이야기하며 파리의 철제 대성당인 기계 갤러리를 함께 언급하였다.

지금 이 시대도 가치있는것을 가치있게 발견하고 그걸 지키려는 시민정신이 어쩌면 우리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파리의 기계 갤러리처럼 파괴되고 회손된 우리 나라의 건축 문화 양식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이 책은 건축과를 다니거나 건축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만이 아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건축물에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고 여행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들에게도 이런 책을 추천합니다.
🍀동녘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평을 남김니다.

#동녘출판사
#대성당들이희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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