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위해 톨스토이가 남긴 삶의 지혜《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한 문장 한 문장 진주를 꿰듯 아름다운 삶의 깊이가 담긴 진한 문장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한 장 한 장 넘겨 읽을 때마다 마음에 울림이 가득하다.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읽으면서 생각하게 하는 삶의 지혜의 명작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좀 더 아름답게 꽃피우게 하는 지혜의 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고 필사하면서도 곱씹어 보게 됩니다.웬만한 심리 서적보다 자신을 더 잘 비춰보며 자신을 좀 더 다듬어 가게 만드는 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렇게 멋진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몹시 좋았습니다.인생을 살아가면서 깊이 사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냥 살아가다 시간이 지나보면 너덜너덜 찢겨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때가 참 많습니다.그렇다 보니 하루하루 속에서 시간을 되짚으며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은 정말 그렇게 사유하며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길잡이 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 책은 위즈덤 하우스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인문학을 시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80작품 속 최고의 문장들책방 과학자들의 인문학 필사 노트를 읽고 필사하며 그 장마다 깊이 있는 내용들이 있어 읽고 쓰면서 한 번 더 읽게 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을 조금 더 깊이 사유할 수 있는 지혜가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에 남는 문장들을 노트에 필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읽고 쓰며 지혜를 배우고 인문학 책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고, 인문서, 과학서, 문학서, 에세이 등 다양한 분류의 책들을 조금씩 맛보는 건 맛있는 음식을 시식하는 기분이랄까요! 읽다가 메모하며 이 책은 좀 더 읽어보고 싶다고 체크도 해 두게 됩니다.다양한 장르의 책을 조금씩 읽으면서 즐기는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 너무 좋습니다.이 책은 땡스B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사피엔스》 《군주론》 《삼체》천문학자 이명현이 선별한 작품을 읽고 쓰며 넓혀가는사유와 감성
법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고, 민법이라니, 그냥 단어만 봐도 무척 어렵게 느껴졌습니다.로로님이 어렵지 않다고 추천해서 신청했는데, 신청하길 잘했어요.책을 펼쳐 읽다 보니 온통 계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저를 알게 된 거죠!아침에 눈 떠서 핸드폰을 열 때부터 이미 법적인 계약으로 권리를 부여받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장보은 작가님이 민법을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잘 됩니다. 신호등을 건널 때도, 전철을 탈 때도, 물건을 구입할 때도 민법이 적용되고 있어서 일상이 조금 재미있어졌어요.높은 뜀틀을 뛰어넘은 기분이고, 장보은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지금까지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몰라서 당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민법은 알아둬야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책 제목 그대로 나를 지키는 민법이 딱이다 싶었습니다. 멋진 무기를 하나 장착한 기분이에요!이 책은 생각의 힘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서평 남겨요
매일매일 써내려가며 삶의 주체를 "나"로 바꾸는 확언 필사 노트📝하루 식사를 하듯 한 줄 써내려가며 소리 내어 읽어보기도 하고 써내려가는 문장의 힘나의 말 부분은 사실 나의 내면에 들리도록 소리 내어 읽어 보면 참 좋더라고요!한쪽 페이지를 필사하는 공간으로 내어주어 여유롭게 필사도 하고 다꾸 꾸미기도 하며 다양한 필사를 써내려가는 즐거움이 있어요✅️Chapter 1 . 동기부여Chapter 2 . 자신감Chapter 3. 자존감&위로Chapter 4. 인간관계Chapter 5.지혜다섯 가지 Chapter로 분리되어 자신이 원하는 Chapter를 선택해서 필사를 하면서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좋은 책이에요. 이 책 한 권만 매일 꾸준히 하면서 나에게 선포하면 정말 내면이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대하며 필사하며 읽고 있어요.저는 동기부여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2025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두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뭔가 하나에 열정을 가지고 집중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보자 하면서 쓰고 있는데 동기부여부터 시작하기를 잘 했다 싶었어요.중간에서 포기하지 않고 실패는 아닐까 하는 순간에도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으면서 쓰면서 읽고 꾸준히 하루 한장씩 성실히 필사하며 써내려 가는데 짧지만 강한 메세지가 너무 좋아요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씩 매일 꾸준히 써내려가면 언젠가는 더 단단해진 내가 있겠죠!책이 너무 좋습니다이 책을 지원해주신 케이크출판사 에 감사드려요저처럼 조금이라도 꾸준함과 성실함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P205자신을 오랫동안 무시하면 그 결과는 어딘가에서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이다. 아마도 육체적 병이나 우울증, 또는 억압된 분노의 노출인 짜증으로 나타날 것이다.개인의 자유 그리고 성장에 대한 욕구와 타자의 욕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란 어려운 과제이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자만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심신 쇠약이나 분노 그리고 내면으로 돌려진 분노인 우울증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책임감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병에 걸린 나무에서는 훌륭한 열매가 열리지 못하는 법이다.📚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을 읽으며 가장 와닿는 부분이 6장이었습니다.인생의 중간쯤에서 돌아보는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다룬 내용들은 딱 그 지점을 지나온 저에게는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았고,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며 삶의 열매를 돌아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마흔이 넘으면 갱년기를 중년 사춘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갱년기에 짜증과 우울이 많을까를 많이 생각했습니다.이 책을 읽으며 생각하게 된 부분이 어쩌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않은 삶의 열매들 때문에도 우울증이나 짜증이 생기는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끼인 세대로 살아가며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자신이 원하던 열매들이 없을 때 정말 실망스러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그때 어떻게 후반전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융 심리학을 읽으며 고민을 해보면 좋겠다 싶어요.다행히 저는 그 시간들을 잘 통과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있지만요~이 책은 마흔이 넘어가는 여성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은 책입니다.갱년기가 시작되어갈즘 읽기를 추천하고 싶어요이 책은 21세기북스 지원으로 읽고 평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