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이라는 작가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중국 문학에는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는데, 루쉰이라는 작가를 만나면서 중국 작가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쉼 없이 희망을 이야기하는 루쉰.루쉰이라는 작가가 펼쳐놓은 문장 속에는 깊은 우물이 있는 듯하다.깊이 파고 깊이 파면 더 시원한 물이 나오는 것처럼,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계속 읽어 보면 나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도 더 강하게 뇌리에 박힌다.루쉰은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며 이야기한다."죽은 자가 산자의 마음속에 묻히지 않는다면, 진짜 죽어 버리게 된다."루쉰의 문장은 한 번 읽어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문화적 차이거나 시대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읽고 또 읽어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는 죽은 자가 산자의 마음속에 묻히지 않는다면 진짜 죽어 버리게 된다는 글이 마음에 꼭 박혔다.진짜 죽음은 생명이 끝나고 숨이 멎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질 때 진짜 죽는 것이구나 생각하며 루쉰의 문장들을 하나씩 꼼꼼히 읽어 내려간다.이 책은 니케북스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리뷰를 남김니다.
📚리더십의 거장 존 맥스웰🔖101희망을 주는 리더사람은 음식 없이는 40일을, 물 없이는 4일을, 공기 없이는 4분밖에 생존할 수 없다고 한다.그러나 희망이 없으면 단 4초도 살 수 없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려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라.이 책을 읽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리더를 만나고 싶어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페이지마다 체크하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사람들이 생각하는 리더는 앞장서서 이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리더는 팀원들이 하나 되어 그들의 일을 멋지게 이루도록 이끌고 그들의 능력을 발견하고 깨워 주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렇게 멋진 리더십에 관한 책을 접한다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이다. 존 맥스웰이 이야기하는 리더십은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리더가 갖춰야 할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며, 어느 곳에도 크고 작은 그룹의 리더들이 가득한 사회에서 존 맥스웰이 이야기하는 리더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면 사회는 좀 더 건강하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이 책은 니케북스에서 지원받아 서평을 남김니다.
<니케북스 _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봄과 함께 시작한 봄의 첫 편지📚헤르만 헤서의 문장들과 헤르만 헤세의 따뜻하고 맑은 수채화빛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에요.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에 날마다 헤르만 헤세에게 편지를 받아서 너무 좋아요책을 펼치며 글을 읽을 때 마다헤르만 헤세가 책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책을 읽는 것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헤세헤르만 헤세의 삶을 살아가는 순간들 속에서 그의 생각들 그의 시선들을 글로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헤르만 헤세의 깊이 사유하는 삶. 헤르만 헤세의 편지에 담긴 문장들이 마치 나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느껴져 읽으면서 매일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헤르만 헤세 작가가 글쓰기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책에서 느낄 수 있어 매일 행복하게 읽는 문장들과 책입니다. 따뜻한 봄을 시작하며 봄처럼 아름다운 문장들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이 책은 니케북스출판사에서 지원받아 리뷰를 남김니다
사철제본으로 필사하기 좋은 책입니다.논어, 맹자, 한비자, 묵자, 장자, 주역, 중용 등 동양철학의 진수가 담겨 있어 좋습니다.필사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옛날 조선시대에 논어, 맹자를 읽고 선비들의 행동과 말이 그러했던 이유를 이해하게 됩니다.필사하기에 내용도 너무 좋고 주석까지 잘 설명되어 있어 필사하면서 너무 좋아서 결국 알라딘에 들어가 책을 주문해 친정아버지께 보내드렸어요. 매일 한 장씩 필사하는 마음의 소란을 다스리는 책.사철 제본으로 책 넘김과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의 여유가 넉넉해서 좋고, 책의 질감이나 두께감도 너무 좋아요. 철학의 문장들을 읽고 쓸수록 자꾸 누군가에게 선물 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어요.서점에 필사 책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이 책우 펜과 책 한권이면 동양의 철학들을 풍성하게 읽고 필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필신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유 적극 추천합니다.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아요.이 책은 다산북스에서 지원 받아 읽고 필사했습니다.
일기의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쏟아지는 진주 같은 문장들, 한 폭의 풍경화가 책 속에 담긴 느낌이었어요. 세상의 아름답고 예쁜 표현들이 가득 담겨 있어 읽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자연에 대한 상상의 폭이 넓어지고, 읽은 문장들은 눈에 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멋진 문장을 만날 수 있어 이 봄의 시작이 더욱 설레는 순간들이었어요.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문장이 가득한 일기가 또 있을까 생각되는 책이었어요이 봄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새삭이 자라는 설레임을 책에서 느낄 수 있을꺼에요~읽으면서 문장과 표현들이 너무 예뻐서 완전히 반해버린 책이에요이 책은 니케북스출판사 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