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상상도 못 할 불행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다.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평생을 따라 다닌다.
배고픔과 고통이 일상인 삶이다
존재의 문제를 고민하는 그들에 비해
내가 가진 문제는 참으로 가벼워 보인다.
마음은 아프지만 이 책이 실화란 사실이
송구하게도 내게 위안을 준다.
내가 가진 고민들이 얼마나 가벼운가
가늠해 볼 수 있으니 말이다.
2016.4.9~2016.4.13 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