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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 - 빌라부터 정비사업까지 소액으로 가능한 돈 되는 아파트 공략법
김용성(건희아빠)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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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부분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됐다. 제목도 긴
<1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


수도권에 임차인으로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단연코 관심을 끌만한 매력적인 제목이었다.

아무리 갭투자라하더라도 수도권에
1천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싶긴하다.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할까?


이 책의 표지에는 빌라부터 정비사업까지
소액으로 가능한 공략법이 들어있다고 적혀있다.
호기심과 약간의 의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의 특별한 점은,
서울교통공사에서 15년간 근무경력이 있었다.
아무래도 서울의 지리,교통망을 잘 알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시
고려해야할 점,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1. 서울시 초기 재개발 지역 분석
2. 경기도(시흥시/이천시/파주시)
3. 인천시

으로 서울/경기도 3개 도시/인천으로 나누어 시지역을 분석한 내용을 책에 상세히 기술하였다.


아무래도 서울이 가장 궁금했는데
현재 거주 중인 지역과도 가까운 곳이 많았다.
부동산과 거시경제, 금리인상과의 관계,
그리고 2022년 하락장을 경험한 후
얻은 교훈을 공유하고

역세권/미분양 감소지역/신생아 출생률/개발의 축을 포인트로 앞으로 가져야 할
포지션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말해주었다.

본격적인 지역 분석에서는
전세가율, 입주 물량과 관련하여 초기재개발과
현재 서울의 여러 가지 초기 재개발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다.

모아타운과 모아주택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현재 진행 중인 지역의 입지, 주변 환경, 접근전략 등 아주 자세한 설명이 유익했다.

실제로 책을 읽고 그 지역을 가보기도 했는데
정보를 알고난 후 가니 접근하기 쉬웠다.
정말 많은 초기재개발 구역이 있었다.
(다 진행되긴 하는 걸까? 천지개벽이 될 듯.)


예시를 보면 현재 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으로인해 생각했던 만큼의 소액은 아니었지만

기회를 찾아서 투자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공부한 후에)


서울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인천지역에서도
진행되는 초기재개발이 구역이 아주 많았다.
당장 관심있는 곳은 아니라 가볍게 읽었지만
염두해 두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보며 정말 임장을 많이 다니셨고
재개발 투자 경험이 많은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발품팔아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렇게 상세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했다.


수도권의 내집마련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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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톡 여행 태국어 바로톡 여행
최가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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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정말 볼 곳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은 더더더 많은 매력적인 나라예요.

생각해보면,

여행을 태국 여행을 할 때 아쉬운 부분은

바로 언어였어요.

물론 호텔, 식당, 관광지에서는 영어로

소통가능하지만 태국어를 안다면

여행이 더 재미있을테니까요.

​ 태국어에 관심이 생겼지만

태국어 글자는 다가갈 수가 없었어요

(글자가 다 비슷한 그림 같음ㅠㅠ)

그러다 이번 기회에,

<바로톡 여행 태국어> 라는 책을 보고

‘여행 회화를 조금이라도 배워서

여행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로톡 여행 태국어>는 언어만 담은 책이 아니라

태국의 핫플레이스 여행지 &

여행 태국어를 담은 책이에요.

왕궁, 사원은 물론 나이트마켓, 짜뚜짝 시장 등

여행 시 꼭 가는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방콕 근교의 예쁜 도시들, 북부·남부·동부의

멋진 관광도시의 유래와 함께

간단한 필수 여행 태국어를 소개해요.

아마도 작가 ‘어텀 데이지’ 최가을님은

태국을 아주 잘 알고, 태국의 모든 곳을 소개하고 싶은, 태국을 아주 사랑하는 분인 것 같아요.

책을 간단히 리뷰해 보면,

책의 초입부에서는 태국여행 시 꼭 필요한

입국 신고서 작성 요령&입국 주의사항이 있어요.

영어가 어려운 분, 태국 여행이 처음인 분에게

정말 꿀팁인 것 같아요.(책이 완전 친절함)

​세관 규정 역시 모르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특히, 태국 문화를 반영하여 안내 된 부분이

정말 !

<바로톡 태국어>를 보면서 ‘유용하다’라고

느낀점을 두 가지로 나눠서 얘기해보면,

첫 번째, 여행지 부분은

목록의 핫플레이스의 전체적인 위치표시예요.

태국의 관광지는 아주 넓게 분포돼 있어서

일정을 짤 때 그 장소가 어느 지역에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웠는데, 간단한 위치 표시가

있어서 한눈에 보기 좋아요.!

여행지 소개도 딱 엑기스만 모아 놓았고요.

두 번째, 여행 태국어 부분은

QR코드를 이용해 원어민 발음을 바로

들을 수 있는 점과 미리보기/실전여행/기억하기

반복시스템으로 복습이 편리한 구성이에요.

성조를 말해보고/태국어를 보고 말해보고/

한국어를 보고 말해보는 3단계 학습을 해요.

다음 태국 여행의 목표 중 하나는

태국어로 간단한 대화나누기 입니다.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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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플라워 - 손 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14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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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플라워>는 
집중력 +힐링을 담은 동시에 색칠도구가 필요하지 않아서 아주 간편한 힐링북이에요.
또, 낱개로 뜯을 수 있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전 무엇보다 다른 준비물 없이 스티커북 
하나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게 좋았어요.

책 내용을 살펴보면,
스티커북은 꽃 그림 10가지가 있고
뒤에는 스티커가 있어요.
각 그림의 조각들에 번호가 있는데
그림에 해당하는 스티커 번호로 찾아
떼어 붙이면 완성돼요.

생각보다 완성 꽃 그림의 실물이 예쁘고
한 장씩 뗄 수 있어서 인테리어에도 좋아요.

각 그림마다 스티커는 200 여개가 있고,
​10가지 꽃 그림이 있어요
집 인테리어 단골 해바라기, 예쁜 라넌큘러스 등
작품을 완성해서 집 곳곳에 두면 기분이 좋을 듯해요.
게다가 뒷장에는 꽃말과 꽃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꽃에 의미를 담아 감상할 수 있어요. 

벌써 2개나 완성했는데 나머지는 가족들과 함께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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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리더십
브렌던 P. 키건 지음, 안세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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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혁신적인  CEO에 선정된 그의
'두려움 없는 리더십'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고 또 나에게 적용하기를
기대하며 읽어 보게 됐다. 

저자는 스스로를 '두려움 없는 사람'이라 칭했다.
자신감과 내면의 용기가 가득찬 사람같다는 짐작과
약간의 의심(?)을 갖고 책장을 넘겼다.

1장에서 저자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내면에 자리한 FUD를 극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Fear(두려움), Uncertainty(불확실성), Doubt(의심)


사람들이 FUD를 극복하여 자신에게 내재된 
두려움 없는 리더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리더십 여정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했다.

타고난 리더는 없으며,
 리더십이란 매일의 결정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

리더를 증명하는 것은 직함이 아닌, 한계를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와 결단력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누구든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과 경험을 토대로 FUD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책 속에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위기를 맞은 회사를 살린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리더십의 의미와 두려움을 이겨내는
리더십을 위한 전략을 단계별로 전수한다. 

두려움 극복에 대한 자세부터,
리더십의 원칙, 리더로써 갖춰야 할 핵심가치, 
영향력을 높이는 리더십(비전, 목표, 생산성)
, 바람직한 관계맺기(협업),지향점 등을 다룬다.


 조직을 이끄는 세계의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것,
저자의 전략과 통찰을 아낌없이 목록화하였다.
어떤 조직에서든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리더십에 대한 사례와
저자의 통찰력을 경험하길 추천드린다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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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오늘부터 IT기업 개발자 - 한 권으로 끝내는 IT기업 취업의 모든 것, 개정판
문영란 지음 / 라온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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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라쿠배당토직야"라고 들어보셨나요?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토스/직방/야놀자'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인데요, 
요즘 취업하고 싶은 IT기업 상위권 회사들이 아닐까 싶어요.

책 전반적인 내용은 IT개발자로 취업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았어요. 
IT컨설턴트 전문 컨설턴트로서의 저자의 지식과 취업 성공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에요. 
특히 IT개발자라고 하면 컴공(컴퓨터 공학) 전공자들이 대부분일 텐데, 다른 전공의 지원자들도
준비를 잘한다면 취업이 가능하겠구나 싶었어요!
전기,전자공학 전공자가 취업하는 예시나, 금융권 안에서 IT개발자 직무를 채용하는 과정을 알 수 있었고요.

그리고, 세부적인 직무(프론트엔드, 백엔드)와 신기술분야(데이터 엔지니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에서 갖춰야 하고,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이 돼있어서 취업 하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사이에는 프로젝트 전체 관리자인 "PM & IT기획"이라는 직무 소개가 있었는데, IT개발자로의 전문성 보다는 개발자들과 함께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반적인 개발 과정을 컨트롤 하는 역할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PM직무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어 유익했어요.
PM이라는 직무는 코딩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책 내용의 후반부에는 직무별 취업 성공 사례 준비 노하우와 합격생의 포트폴리오, 자기 소개서, 면접 노하우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IT개발자로서의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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