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플라워>는 집중력 +힐링을 담은 동시에 색칠도구가 필요하지 않아서 아주 간편한 힐링북이에요. 또, 낱개로 뜯을 수 있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전 무엇보다 다른 준비물 없이 스티커북 하나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게 좋았어요. 책 내용을 살펴보면, 스티커북은 꽃 그림 10가지가 있고 뒤에는 스티커가 있어요. 각 그림의 조각들에 번호가 있는데 그림에 해당하는 스티커 번호로 찾아 떼어 붙이면 완성돼요. 생각보다 완성 꽃 그림의 실물이 예쁘고 한 장씩 뗄 수 있어서 인테리어에도 좋아요. 각 그림마다 스티커는 200 여개가 있고, 10가지 꽃 그림이 있어요 집 인테리어 단골 해바라기, 예쁜 라넌큘러스 등 작품을 완성해서 집 곳곳에 두면 기분이 좋을 듯해요. 게다가 뒷장에는 꽃말과 꽃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꽃에 의미를 담아 감상할 수 있어요. 벌써 2개나 완성했는데 나머지는 가족들과 함께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