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표 한글 + 교육부 선정 초등어휘 세트 - 전7권 + 교구카드 44장 + 한글노래 4곡 + 포스터 4장 + 무료강의 아빠표 한글공부
황의민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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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5세 6세 한글공부/황의민/마이클리시​》

5세쯤 되면 한글공부를 어떻게 할지 관심을 많이 갖고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을 한글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한
소리 조합으로 배울 수 있는 교재 #아빠표5세6세한글공부 예요.

책은 워크북을 포함한 7권과 4장의 한글 원리 포스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자음
2.모음
3.받침
4.쌍자음, 이중모음, 겹받침
5.워크북
6.아빠표 우선순위 한글 단어 따라쓰기​ 초등학교 입학전 꼭 알아야 할 333
7.아빠표 우선순위 한글 단어 따라쓰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1333​
8.워크북
9.한글 원리 포스터



영어를 공부할 때 파닉스를 배우는 것처럼
각각의 자음, 모음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안다면 훨씬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어요.


통문자로 한글을 익히려면 2,350 자를 알아야 하거든요.
하지만 소리 조합으로 배우면 외국인도 한 시간 정도면 한글을 읽을 수 있답니다.

#아빠표5세6세한글공부 는 세이펜 적용이 되기때문에 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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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원리 포스터는 자음을 '기역', '니은' 이 아닌 그,느,드,르... 와 같이 소리조합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그렇게 자음, 모음을 읽고 따라쓰기도 하고
자음과 모음을 합쳐서 어떻게 글자가 되는지 알 수 있답니다.

한글 노래 포스터는 재밌는 노래로 담고 있어요.
QR코드나 세이펜으로 콕! 찍으면 바로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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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한글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인 부모님들도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마이크 선생님의 교재에 대한 설명과 가르치는 방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한글은 머리글자(자음)과 몸통글자(모음)가 만나서 글자를 만드는 것을
고양이의 머리, 몸통, 꼬리 그림으로 표현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세이펜을 찍으면 그-아-그아-가​
가지:그아 즈이/가지

소리 조합으로 된 발음을 들은 후 따라하고
녹음후에 재생해서 자기가 발음 한 것을 들을 수도 있어요.

따라 쓰기 노트와 단어 카드를 이용하면 쓰기와 다양한 단어를 익힘으로 어휘력 향상에도 좋아요.

단어카드의 획순 따라 쓰기는
연필을 쥐기 어려운 3살, 4살의 아이들도 손가락으로 따라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연필 쥐기가 가능한 아이들은 점선따라 쓰기를 하면 된답니다.


본책의 자음, 모음, 받침,쌍자음,이중모음,겹받침에 수록된 단어들로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이 있어요.
본책에 있는 따라쓰기 노트를 활용하고
여기에 워크북을 추가하면 부족한 쓰기 연습을 보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333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1333 있어요.

단어집이라고 할 수 있는 교재인데
그림이 첨부되어 있어 아이들이 단어를 이해하기 용이하고,
각각의 단어의 뜻과 예시 문장이 같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쓰기 연습까지 같이 할 수 있어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한글 공부를
쉽고 재밌고 즐겁게 하면 좋으련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가나다송 앗싸 자음, 가나다송 얼쑤 모음,
한글 송 받침은 좋다, 한글송 변신 로봇 쌍자음과 같은
재밌는 노래로 친근하게 느끼게한 후 교재로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한글 창제 원리를 통한 소리 조합으로 배우는 한글 공부
5세 6세 7세 초등1학년의 한글 공부와 어휘력까지 책임지
#아빠표5세6세한글공부
우리 아이 첫 한글 공부 교재로 너무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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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거미 저주개미 동화는 내 친구 95
하신하 지음, 김진화 그림 / 논장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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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거미 저주개미》

하신화 글
김진화 그림
동화는 내친구95
논장



#마법거미내맘대로개미 는
말의 중요성, 말의 힘,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책이에요.

누군가는 한 사람이 들려주는 말로 인해 살아갈 용기를 얻지만,
어떤 경우엔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기도 해요.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하는 수단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고, 생각을 담는 것 같아요.

.

주호와 승준이는 같은 반이에요.
그런데 승준이가 발을 걸어서 주호가 넘어지는 일이 많아요.
선생님도 넘어지는 게 습관이라고 여길 정도로 자주 그랬던 것 같아요.

어느 날 승준이를 피해 집에 가던 주호는 <장난 아닌 장난감 백화점> 이란 곳에서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내맘대로 거미.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은 상대방의 몸에 붙이시오.
단, 기회는 세 번!" 이라는 설명서와 함께 마법거미를 뽑게 됐어요.

.

학교에 가서 주호는 승준이에게 거미를 붙인 후 자기의 말대로 승준이를 조종하며 골탕을 먹이고 괴롭혀요.

하지만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승준이가 아니죠. 승준이도 주호에게 내맘대로 개미를 붙인답니다.

앞으로 둘이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
.

주호와 승준이의 경우를 보면
나는 싫은데 친구가 계속 장난을 걸고 괴롭히면 너무나 싫을 것 같아요.

그래서 주호는 마법거미로 승준이를 골탕먹이고 괴롭히기 시작해요.
자기가 지금껏 당했던 게 있으니 너도 당해봐라!는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자기 말대로 움직이는 승준이를 보면서 너무 재밌어 했던 주호도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승준이 말대로 움직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 해 보게 됐을 것 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는 건 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죠.
그로 인해 상처 받거나 상처 주는 일도 있고요.


#마법거미저주개미 는 아이들뿐만아니라 같이 읽는 저도 좋았어요.

평소에 아이에게 내가 어떤 말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거든요.

아이를 향해 비난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 축복의 말,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는 말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친구에게 따뜻한 말과 힘이 되는 말을 건네고,
우리 아이들 주위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콩콩이가 너무 재밌다며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동화는내친구 시리즈를
야금야금 모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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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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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의자
고우야마 요시코 글, 가키모토 고우조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토끼의 의자》


고우야마 요시코 글
가키모코 고우조 그림
김 숙 옮김




토끼가 작은 의자를 만든 후
의자에 조그만 꼬리를 달았어요.


'이 의자 어디에 두면 좋을까?'
잠시 생각한 토끼는 팻말을 하나 만들었어요.
'아무나'

그리곤 아름드리 나무 아래 두었지요.



가장 먼저 다가온 건 당나귀였어요.
도토리를 가득 담은 바구니를 지고 온 당나귀는
참 친절한 의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후 의자 위에 바구니를 올려 놓은 후
나무 그늘에서 스스로 낮잠이 들었어요.

그 때 꿀을 들고 지나가던 곰이 도토리를 먹은 후 꿀을 의자에 두었어요.
꿀을 먹은 여우는 따끈한 빵을,
빵을 먹은 다람쥐들은 알밤을 놓고 갔어요.

"아---함"

낮잠에서 깬 당나귀는 알밤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토끼의의자 는 예쁘고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나무 그늘 아래 편히 쉴 수 있도록 만든 토끼의 의자는
그곳을 지나는 이들로 하여금 다음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갖게 해요.
배려가 릴레이되는 모습이죠.


"이렇게 고마울 수가! 그럼, 잘~ 먹겠습니다."라는
말이 반복되면서 자기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나눠요.

단순한 내용이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그 속에 따뜻함이 점점 커지는 게 느껴진답니다.

도토리가 알밤의 아기였다는 당나귀의 말에 웃음이 났어요.


#토끼의의자 는
1981년 초판이래 3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으로
일본 유치원 교사가 뽑은 '유치원 그림책 대상'을 수상한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책을 읽어보니 긴 세월동안 사랑받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귀엽고 따뜻한 토끼 그림책을 찾으신다면
#북뱅크 #토끼의의자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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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로로 딱 맞아 마을 3
송선옥 지음 / 한림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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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맞아 #토끼그라토 를 이은
딱맞아 마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다람쥐 로로》

송선옥 글.그림
한림출판사




딱 맞아 마을은 길도 반듯, 집도 반듯
마을이 생길 때부터 반듯반듯?
누구에게나 딱 맞는 집, 딱 맞는 마을이에요.

다람쥐 로로 할아버지도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저기 공룡 부리또와 토끼 그라토가 보이네요.
콩콩이가 #딱맞아 를 너무 재밌게 봐서
브리또를 보자 너무나 좋아했어요.




로로 할아버지는 겨울을 날 양식으로 도토리를 모았는데?
언제부턴가 크고 동그란 왕도토리를 찾기 시작한게 구천구백아흔아홉개를 모았어요.

딱 맞아 마을에 딱 맞는 집에는
왕도토리 만 개가 딱이라는 생각으로 왕도토리를 찾게 된 거예요.


그런 로로 할아버지 눈에는 해먹에서 편안하게 누워있는 브리또와 그라토의 모습이?
딱 맞아 마을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어요.




드디어 로로 할아버지가 만 번째 도토리를 찾았어요.

선반 위 딱 하나 남은 자리에 올려놓으려는 순간.
왕도토리가 톡! 토독 데구루루 구르더니
마루 틈에 쏘옥 들어가 버렸어요.

온갖 방법으로 꺼내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어요.



마루 틈에 있던 왕도토리는 하룻밤을 자고 났더니
작은 싹이 나오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랐어요.

그렇게 자란 나무는 천장에 닿을락 말락하게 나뭇가지가 흔들리다가?
선반을 톡 건드렸어요.

그 바람에 많던 왕도토리가 와르르 쏟아져 내렸어요.


매일 커가는 나무에 맞춰 집을 고치던 로로 할아버지.

너무 힘들고 배고픈 나머지 애지중지하던 왕도토리를 까맣게 잊고
도토리 한 움큼을 입에 가득 넣고 먹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때
툭 투둑 투두둑 탁!

로로 할아버지의 딱 맞아 집에 날아가 버렸어요.

엉엉 울고 있는 로로 할아버지에게?
다가와서 손수건을 건네는 공룡 브리또와 토끼 그라토.

할어버지는 울음을 그치고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반듯 반듯하고 딱 맞아 보이는 딱 맞아 마을이에요.

하지만 공룡 브리또는 모기에 물린 자리를 긁다가 지붕이 날아가고,
토끼 그라토는 마루 아래 굴을 파고 살아요.
둘의 모습은 딱 맞아 마을에 맞지 않아 보이지만, 너무나 행복해요.?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방식이나 행복을 느끼는 요소가 달라요.


처음에는 좋아서 했던 것들이 나중엔 그것으로 인해 힘들어지면 안 될 것 같아요.
로로 할아버지처럼요.


딱 맞아 마을에 맞게 집을 고치다가 집이 날아가버린 후
슬퍼하는 할아버지에게 따듯한 위로 건네는 브리또와 그라토.
자신의 슬픔을 같이 공감해 주고
위로하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일 거예요.



로로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갖고 있던 생각을 잠시 내려 놓고 ?
주위를 둘러본 후 만 번째 왕도토리가 멋진 나무가 된 걸 생각해요.
초록빛 싱그러운 나뭇잎과 도토리가
가득한 나무는
바로 로로 할아버지의 멋진 집이란 걸 알게 되었지요.


나뭇가지 사이에 걸린 해먹 위에서
도토리를 세는 로로 할아버지의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 보이네요.


삶의 작은 부분에서 행복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한림출판사 #다람쥐로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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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원하는 색깔로 그리는 상상 가득한 세상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샤론 킹 차이 그림 / 사파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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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원하는 색깔로 그리는 상상 가득한 세상》


줄리아 도널드슨 글
샤론 킹 차이 그림
사파리출판사



줄리아 도널드슨 작가와 샤론 킹 차이 두 작가의 콜라보 그림책 신간이 나왔어요.

이전에 나왔던 그림책도 너무나 예뻤는데 이번 신간도 너무 너무 예쁘답니다.

화려한 색감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플랩북 형식이라서 보자마자 반할 거예요.


표지에 타공이 되어 있어요.
빨간 옷을 입은 아이가 빨간 열기구를 타고 여행을 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한 번 볼까요?



이야기는 면지에서부터 시작해요.
누군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요.
붓으로 파란색 바다를 색칠하고 있네요.


알록달록 물감이 팔레트에 가득해요.
야호, 오늘은 무얼 그려 볼까요?
먼저 파란색 물감으로...


새파란 꼬마 청개구리를 한마리 그렸어요.
타공이 된 꼬마 청개구리를 넘기면~


와~~
하나, 둘, 셋...
어느새 청개구리들이 열일곱 마리나 생겼어요.


청개구리들이 놀 수 있는 나무를 그릴거예요.
초록 물감을 콕 찍어서 초록빛 싱그런 나무를 그리자
꼬마 청개구리가 나무로 올라가요.

저 멀리 무언가 보이는 걸까요?


꼬마 청개구리를 위해
노란 물감으로 노랑 해님과 노랑 꽃, 샛노란 새를 그리고,
빨강 옷을 입은 아이와 열기구를 타고 둥실 하늘로 떠올라요.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림에 넋을 잃고 보게 되는 그림책이에요.

파랑, 초록, 노랑, 빨강,하양, 분홍, 검정, 보라, 갈색, 주황...
다양한 색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다음엔 어떤 색이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내요.



물감을 콕 찍어서 그린 그림이 새파란 청개구리가 되고, 분홍 플라밍고와 갈색 땔감 위 타는 주황 불꽃이 되요.
팔레트 속 물감이 다양한 동물들로 변하는 모습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퐁퐁 자극해요.



어린 친구들과는 색깔 인지, 숫자 세기를 하며 볼 수 있고,
그림책의 모티브가 된 작가님의 딸 사진이 실려 있어서
친구와 함께 책을 읽는 느낌으로 가질 수도 있어요.



콩콩이랑 원서로 먼저 만났었는데
번역판도 너무 좋아하네요.



#줄리아도널드슨 #샤론킹차이 작가의 다른 콜라보 그림책 #신비한숲속의놀라운동물들 #행복한숲속의아기동물들 도 함께 만나 보세요~




화려한 색감의 예쁜 그림과 타공, 플래북으로
재미와 상상력을 동시에 선물하는 그림책

#사파리출판사 #알록달록원하는색깔로가득한세상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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