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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생물이 가득가득 ㅣ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닐 레이튼 지음, 유윤한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1년 11월
평점 :
자, 이제 우리가 지켜 나가자!?
《지구에는 생물이 가득가득》
닐 레이튼 글.그림/유윤한 옮김/재능교육
하나뿐인 소중한 지구를 생각하며~~~
닐 레이튼 작가는 이번 #지구에는생물이가득가득 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작가예요.
그래서 한 번 찾아봤어요.
Neal Layton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영국 네슬레 어린이책에서 금상을 수상한 『에밀리의 토끼 인형』을 비롯해서 팝업북인 『별별 별난 우주 이야기』 『조이, 열쇠를 삼키다』 『똥』 『맘모스 아카데미』 시리즈 등 약 60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고 현재 그의 책은1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어요.(출처 예스24 작가 파일)
닐 레이튼 작가의 책 중 환경그림책으로 #플라스틱이가득한지구 #얘들아기후가위험해 이렇게 두권이 더 있었어요.
제가 오늘 살펴볼 책은 #지구에는생물이가득가득 이랍니다.
면지에 여러 종류의 발자국이 있어요.
지구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았어요.
"동물 좋아하니??"
"엄청 좋아해요!
나도야! ?"
첫 문장을 질문으로 시작해요.
지구에는 온갖 동물들이 있어요.
큰 동물부터 작은 동물,
헤엄치는 동물, 날아다니는 동물,
너무 작아서 맨눈으로누 볼 수 없는 동물도 있어요.
지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식물도 있어요.
양치식물, 나무, 풀, 해초, 브로콜리, 바나나......
지구에는 생명이 가득해요.
지구에는 많은 종류의 서직지가 있고
사는 곳에 따라 겉모습과 먹이 또한 달라요.
이것을 《생물 다양성》이라고 하지요.
이런 다양한 생물들은 생명의 그물로 연결되어 있어요.
사람도 이 생명의 그물을 잇고 있어요.
비버는 개울에 댐을 만들어서 집을 짓어요.
비버가 흐르는 물을 막아 생긴 축축한 땅에 다른 동물들이 서식하기도 해요.
사람도 살곳을 만들지만 이 일로 다른 생물들이 집을 짓는 데 별 도움이 되진 않아요.
사람들은 밭을 갈 때 비료, 살충제를 뿌리고 공장과 기계가 땅, 바다, 강, 공기를 더렵혀요.
이것을 "공해"하고 하지요.
이 공해로 인해 생명의 그물이 약해져서 동물과 식물이 사라지기도 해요.
이미 1년에 27,000종이 넘는 생물들을 잃고 있대요.
그리고 그 생물들은 다시 돌아오지 못 할 거라고 해요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어요.
자연 세계는 놀라운 회복력이 있어요.
자연에게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생물 다양성은 다시 살아날거예요!
자연과 함께 살아갈 때 사람도 살 수 있어요.
사람도 생명의 그물 중 일부라는 걸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생물이 가득가득 넘쳐나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을 보태야겠어요.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말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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