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꼬맹이 토토의 그림책
데릭 와일더 지음, 카티아 친 그림, 공경희 옮김 / 토토북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 나의 꼬맹이》


데릭 와일더 글
카티아 친 그림
공경희 옮김
토토의 그림책
토토북





#안녕나의꼬맹이 는
나이든 반려견이 세상에서의 얼마남지 않은 마지막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면지를 보면 아이가 아기때부터 강아지가 함께 있는 모습이에요.

아이가 기고, 앉고, 뛰어갈만큼 크는 동안
강아지는 얼굴에 주름이 지고 점점 나이가 들었어요.



둘은 그렇게 함께 했어요.

반려견에게 아이는 사랑을 담은 ‘나의 꼬맹이’가 되었지요.



나이든 개는 꼬맹이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요.


강아지였던 시절엔
아이랑 폴짝폴짝 신나게 뛰어다녔는데
이제는 지쳐서 천천히 걸어가는 개를 아이가 기다려요.





혼자 남겨질 꼬맹이가 걱정이 되는 개의 마음을 아는지
한들거리는 나무와 새들이
꼬맹이를 반겨주고, 언제든 살펴 줄 거라는 말이
이제는 한쪽만 들리는 개에게 전해져요.

정말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걸까요…

아이와 개가 나란히 앉아 노을은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했어요.



저 높이 뭉게뭉게 속에서 소리가 들려와.
짹짹이들의 노랫소리.
“나가자”고 부르는 목소리.

꼬맹이를 마지막으로 바라봐.
내 짝꿍은 잘 있을 거야.
나는 준비가 되었어.



이제 눈을 감아......






사랑하는 누군가와의 이별은
언제나 가슴 깊은 곳에 슬픔과 아픔을 남기는 것 같아요.
그 상실감은 이루말 할 수 없지요.



#안녕나의꼬맹이 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다룬 여느 그림책과는 다르게
반려견이 화자로 등장해요.




그리고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들을 반려견의 신선으로 담담하게 써내려가고 있어요.

대부분 반려인이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반려동물 또한 그에 못지 않는 사랑을 반려인에게 아낌없이 주고 있어요.
어쩌면 변함없는 사랑을 주는 것은 반려동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반려견과 두번의 이별을 겪은 저는 #안녕나의꼬맹이 를 보면서
하늘나라로 간 방울이와 해피가 생각났어요.
오늘따라 그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안녕, 나의 영원한 짝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를 기다리며
장샤오치 지음, 신순항 옮김 / 한림출판사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를 기다리며》

장샤오치 글. 그림
신순항 옮김
한림출판사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코끼리가 있어요.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아기 코끼리는
아주 위험한 악어가 있는 연못을 건너
택배 아저씨의 소포가 늦게 도착하지 않도록 도와요.



다섯 번이나 빵집 아저씨의 달걀을 배달하기도 하고
고양이와 물고기 잡기 시합을 해서 여섯 마리나 잡았어요.



개미와 함께 커다란 케이크를 먹으며
엄마에게 주려고 가장 큰 조각을 남겨 놨어요.

그런데 엄마는 아직 오진 않아요….

엄마는 언제쯤 오실까요?



아기 코끼리를 보면 엄마 바라기 콩콩이가 생각나요.


어디든 엄마와 함께 가려고 하거든요.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나,
차에 물건을 놓고 와서 잠깐 주차장에 갈 때도,
더 어릴 때는 화장실에 갈 때마저도 엄마랑 떨어져 있는 걸 싫어했어요.


엄마랑 잠깐 떨어져 있는 것을 불안해 하고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아마 아기 코끼리도 그런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마치 엄마가 오길 기다리는 시간이 무서운 악어를 지나가는 것만큼 무섭고,
작은 몸으로 커다란 달걀 수레를 끄는 것만큼 힘들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거든요.



작은 아기 코끼리는
엄마를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줄 알고,
무인도에서 지내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달팽이와 개미, 지렁이, 무당벌레가 물을 건너는 걸 도와주고
모두가 건널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알게 되지요.



이렇게 우리 아이들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아직은 기다린다는 게 힘들 수도 있지만,
아기 코끼리와 함께 조금씩 연습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도
아기 코끼리처럼 자기만의 기다리는 법을 배울 수 있을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 - 나쁜 하루에도 좋은 순간은 있어, 2024 보스턴 글로브 혼북 명예상 수상작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27
첼시 린 월리스 지음, 염혜원 그림, 공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쁜 하루에도 좋은 순간은 있어
맙소사, 나의 나쁜 하루


첼치 린 윌리스 글
염혜원 그림
공경희 옮김
주니어알에이치케이




연극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조명을 받으며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 귀엽게 느껴져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는 하루!


더스트자켓을 벗기면 아이를 쳐다보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아이가 펼치는 연극을 보는 관객같달까?

표지부터가 재밌어서 얼른 책을 보고싶었답니다.


면지를 보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이 보여요.
이런 감정들이 모두 들어있는 아이의 하루를 살펴볼까요?




침대에서 떨어질듯 자고 있는 아아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꼭 콩콩이 모습을 보는 듯!



정말 일어나기 힘든 아침.
눈은 뻑뻑하고, 팔다리는 삐걱대고
텁텁한 입안과 우중충한 눈앞...

그냥 누워 있으면 안 돼?



아침을 먹으려니 시리얼에 우유가 너무 많아요.
눅눅해진 시리얼.
옷을 입으려니 라벨 딱지가 따끔거리고,
바지는 갑갑하고, 단추는 딱딱해요.


어제는 신나고 신나는 하루였는데!
어제야, 다시 와서 나랑 놀지 않을래?





학교에 늦지 않게 뛰다가
그만 꽈당!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어요.
간식시간 새치기하는 친구,
자꾸나오는 딸꾹질,?
물감이 번진 그림...


아아, 맙소사
오늘아, 설마 더 나빠지진 않을 거지




#맙소사나의나쁜하루 는

볼로냐 라가치상, 에즈라 잭 키즈상, 샬롯 졸로토상을 수상한 #염혜원 작가님의 그림책으로
이보다 더 나쁠 수 없을 것 같은 아이의 하루를 담고 있어요.



온갖 나쁜 것들이 계속 생기는 하루.
아이는 무대의 주인공처럼
'오늘아, 설마 더 나빠지진 않을거지?'
'내일아, 빨리 와 주지 않을래?'
라며 외쳐요.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표현할까? 싶어 그 모습이 짠하면서도 귀여워요.



그런데 이런 하루는 아이뿐만아니라 누구나 경험하는 날일거예요.
정말 뭔가 잘 안되고 꼬이기만 해서
짜증나고 어디엔가 쏟아내고 싶은 그런 날.


아.....
이런 하루가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빨리 내일이 왔으면... 하는 날 말이에요.



그런데 정말 하루가 이렇게 나쁜 일들만 가득한 걸까요?

너무나 짜증나고 힘든 하루였지만
돌아보면 좋은 순간도 있었을거예요.
나쁜 일만 생긴다는 부정적인 마음이 앞서
생각치 못했을 수도 있거든요.


만약 좋은 순간이 없었다면
하루가 끝나가는 것, 그것 하나가 좋은 순간이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내일은 좋은 날일거라는 기대를 할 수 있으니까요.




#맙소사나의나쁜하루 는
아이와 감정표현을 연습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그림책인 것 같아요.


하루 중 아이가 느낀 감정 중 하나를 골라서
감정표현 놀이를 해 보면
감정을 표현하기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힘든 하루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림책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림책
#주니어알에이치케이 #맙소사나의나쁜하루 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느티나무의 기억 노란상상 그림책 98
소연 지음, 조아름 엮음 / 노란상상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18 민주화 운동을 담고 있는 그림책

《느티나무의 기억》

소연 글
조아름 그림
노란상상 그림책 98
노란상상출판사



이야기는 면지에서부터 시작해요.

나는 이백 살 넘은 느티나무.
작은 구멍 안으로 찬 바람이 들어온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5월이 되면 구멍 안이 더 아린다.



잎이 자라지 않고 꽃도 피지 않는 느티나무를
언젠가부터 자주 찾아오는 아저씨와 할아버지가 있어요.
그 둘은 이따금 느티나무를 찾아와서 말없이 머물다 갔어요.

.

느티나무의 작은 구멍을 어루만지며
말을 잊지 못하는 어저씨와 국화꽃을 나무 밑둥에 놓는 할아버지.

"1980년 오늘 기억하지? 5월의 그날......"

.

군인들이 학생들을 잡아가고
총소리가 들리는 마을의 모습이 불안한 아이들은
나무 아래서 조금만 놀고 집으로 가기로 해요.

그런 아이들 곁으로 군인이 탄 트럭이 한 대 다가오네요.

군인들이 우르르 몰려오더니 도망가는 대학생을 도왔다는 이유로
부하 군인에게 벌을 내리려는 대장 군인이 명령해요.
아이들을 향해 총을 쏘라고...

차마 아이들에게 총을 쏠 수 없었던
부하 군인은 느티나무를 향해 탕! 탕!

.

아이들이 무사히 도망갔을 거란 기대를 하며
책장을 넘기는데
잔디 위로 내려앉은 붉은 노을...

아...
아이가...

5월의 막내라고 불리는 당시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재수군이 생각났어요.

아이와 학생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계엄군의 총에 쓰러지고, 죽어갔던
5월의 그날.

.

#느티나무의기억 은
그 때 희생된 가장 어린 아이였던 고 전재수군과 시민을 도운 계엄군 등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한 그림책이에요.

#느티나무의기억 을 율이랑 보면서
처음 5.18에 대해 들었던 때가 생각났어요.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에 '어떻게 이런 일이...이런 일이...' 하면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 어린 7살 콩콩이는
책을 다 본 후
"엄마, 그런데 군인 아저씨가 왜 아이들에게 총을 쐈어요?"

자기가 알고 있는 군인 아저씨는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고,
사촌 형아도 지금 군인 아저씨인데...

그런 군인 아저씨가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총을 쏘다니...

콩콩이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어요.
그래서 꼬꼬마 콩콩이에게 5.18에 대해 설명해 줬어요.

이야기를 다 들은 후
책 덮고 표지를 보며 한참을 있더라고요.

.

#518민주화운동
알고 있지만 바쁜 생활로 인해
기억이 희미해진 채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국민을 지켜야 할 군인의 총구가 시민을 향했던 그날의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그때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과
살아남아 그 고통속에 있는 많은 이들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노란상상출판사 #느티나무의기억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1 - 전3권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마아리트 포슈박 외 지음, 마이사 라야마키-쿠코넨 그림, 이경희 옮김 / 마음이음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1》


마아리트 표슈박, 안네 칼리올라, 아르토 티카넨, 미아이-리아사 바네우스 글
마이사 라이야마키-코쿠넨 그림
이경희(전 수학 교과서 집필진) 옮김
마음이음 출판사






수학은 계통적으로 각 학습 내용이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앞부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뒤에 나오는 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무엇보다 #초등수학 이 중요한 이유이지요.


그래서 예비초등학생 콩콩이를 위한 초등수학 교재를 찾아봤는데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그렇게 찾다가 만난 #핀란드수학교과서 이랍니다.



사교육 의존도가 가장 높은 과목 수학!
우리나라 고등학교 2학년 중 60%에 가까운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한다고 해요.


그런데 핀란드에서는 사교욱 없이 공교육만으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다고 해요.
심지어 시험도 없는데 학교에서만 배우는 수학 교과서 하나로 수학의 개념들을 온전히 이해하면서 흥미도 잃지 않게 한다니 #핀란드수학교과서 가 너무 궁금했어요.



#마음이음 #핀란드수학교과서 는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보는 1등 수학 교과서이면서
최신 핀란드 국립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재로
스웨덴에서도 우수성을 알고 번역해서
교과서로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핀란드 초등학교 1,320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핀란드수학 #교과서

#핀란드1학년수학교과서 를 살펴볼게요.


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1의 구성은
정답과 해설을 포함해서 3권으로 되어 있어요.



먼저
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1 1권


들어가기에 앞서 책의 구성에 대해 설명을 해 줘요.
학습목표, 실력을 키워요, 단원평가, 놀이수학, 탐구과제의 순서로 되어있답니다.



1권의 차례를 보면 1~5까지 각각의 수를 알아보고
수의 크기, 덧셈과 뺄셈까지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각각의 단원에서 배울 학습목표를 나타낸 그림을 먼저 만날 수 있어요.


딱딱하게 글로 써놓은게 아니라 그림을 보면서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저절로 호기심과 흥미가 생길 것 같아요.


처음 두 페이지는 연산 능력을 키워주는 기본 문제가 있고
실력을 키워요! 에는 색칠하기, 길찾기, 규칙, 스스로 문제를 만들기 등과 같은
조금 더 응용된 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어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재밌게
수학적 구조를 발견하고 이해하기에 수학 공식을 암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두 수의 크기를 비교하여 부등호와 = 같다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힌 후
5이하 덧셈을 그림과 색칠하기, 스스로 문제 만들기를 통해 충분히 다룬 후 뺄셈도 해요.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돈 계산을 하면서 덧셈, 뺄셈을 다시 한번 더 익혀요.







각각의 단원이 끝날때 단원평가와 수학, 탐구 과제가 있는데
책의 말미에 있는 놀이 카드와 같은 교구를 활용한
#놀이수학 으로 수학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줘요.





2권에서는 6~10까지의 수를 다루면서
덧셈과 뺄셈을 완성하고 세 수의 덧셈과 뺄셈까지 확장을 해요.




2권에서 콩콩이가 특히 좋아했던 부분은
물건을 사는 대신 저금을 하면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모형 돈을 활용하는 부분이었어요.







미주리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데이비드 기리의 연구에 의하면
수학이 어려운 이아들의 근본 원인이 수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수감각은 숫자들을 자유자재로 분해했다가 합쳤다 하는 직관적인 능력인데
#핀란드수학교과서 에서는 하나의 수에 대한 다양한 관계성을 생각 할 수 있게 해 줘서 수감각을 기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초등수학문제집 하면 거의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수학을 어렵게 여기는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유럽의 놀이식 수학이 담긴
#핀란드수학교과서
괜히 #전국수학교사 모인 추천도서가 아닌 것 같아요.



수학과 연계하여 컴퓨팅 하고와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핀란드수학교과서




#사고력수학 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요즘
#핀란드수학교과서 한 권에
연산, 서술형, 응용, 심화, 사고력 문제까지 모두 담겨 있답니다.



초등학생 때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쭉~ 이어질 수 있다고 하죠!



걱정되는 #초등수학
#핀란드수학교과서 로
수학이 재밌는 우리아이의 초등학교 생활을 만들어 주세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