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찾아라 크리스마스에스텔 비다르 글크레상스 부바렐 그림보림 아티비티보림출판사 #범인을찾아라크리스마스 는 보드게임처럼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용의자 20명의 종이 인형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탐정 놀이 하는 방법과 용의자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려준답니다. 책에는 12가지의 사건이 있어요.크리스마스가 몇 주일 앞으로 다가와서 북극이 아주 들떠 있어요.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분류하고, 선물을 만들고, 배달 계획을 짜느라 모두들 분주하지요.그런데 순록 우리의 문이 열려서 순록 한 마리가 달아난 거예요.누가 순록 우리의 문을 열었을까요?목격자들의 증언을 듣고 사건 현장을 잘 살펴보면 범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아이랑 같이 그림을 살펴보면서 목격자들의 말을 추리해서 범인을 찾아 보았답니다.결정적인 증거가 있었어요! 범인을 찾기 위해 집중해서 글을 읽고, 그림을 더 유심히 살펴보기 때문에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르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은 아이들은 글보다는 영상을 더 익숙해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범인을찾아라크리스마스 는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짧은 문장으로 범인에 대한 단서를 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해요. 그리고 알쏭달쏭한 단서들을 뒷받침 할 결정적인 증거들을 그림 속에서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랑 같이 범인을 찾아봤는데 사건이 거듭될 수록 범인을 찾는 시간도 빨라지더라고요. 20명의 용의자를 모두 세운 후 목격자의 증언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가려내고, 단서에 맞지 않는 인형을 하나씩 제외시켜요. 그러다보면 사건 현장에서 증거가 가리키는 범인을 딱! 찾을 수 있답니다.아이가 스스로 범인을 찾아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작은 성공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답니다.#범인을찾아라크리스마스 글을 읽고 그림을 살펴보면서 추론하고 관찰력도 길러 줄 수 있는 재밌는 책이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