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입을 통해 뱉어진 말은 공기 중으로 사라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기쁨이나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해요.
때론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
흩어져 없어지는 말 같지만 사실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절망 속에 있는 사람에게 힘을 주기도 하니까요.
뽀죡한 말이 아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는 말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봤어요.
내가 전한 말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하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오늘은어떤낱말을건져볼까?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좋아해", "보고싶어"...
오늘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 보시는 거 어떠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