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셀리아 크람피엔 글. 그림김세실 옮김나무말미#나무말미 #햇살이 는문제라고 여겨질 수 있는 상황속에서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가 오는 걸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비가 오는 날 학교 가는 길.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시무룩해 보이네요.그런데 한 사람!햇살이는 커다란 노란 우산을 쓰기 딱 좋은 날이라며즐거워 보여요.그런데 느닷없이 불어닥친 거센 바람때문에햇살이가 날아가요.너무 위험 할 것 같아보여 걱정이 되는데햇살이는 오히려 더 좋았대요.옹기종기 작은 마을을 내려다 보니 꼭 새가 된것 같았다고 해요.바람은 햇살이를 바다로 데려갔어요.폭풍우 치는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배에 몸을 실은 햇살이.이런 상황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무섭고, 절망적이다는 생각을 먼저 할거예요.하지만 이런 날 헤엄치는 것보다 낫다며오히려 더 좋았대요.그러다가 배가 바위틈에 끼어 옴짝달짝 못할 상황에 처하기도 하지만어떠한 상황에서도 햇살이는 좋은 면을 보고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모습이에요.주어지는 상황은 같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지죠!대부분의 너무나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것같은 상황속에서 햇살이는"하지만 햇살이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 라는 말과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해요.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햇살이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랍니다.사랑하는 우리 아이들도햇살이처럼앞으로 만나게 될 다양한 일들 속에서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길~~회복탄력성을 가진 아이가 되길 바라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