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나눠 줄 거야!》사이먼 필립 글루시어 가지오티 그림서남희 옮김국민서관그림동화263국민서관.어느날 엄마가 기쁜 소식이 있다며 동생이 생긴다고 했어요.그래서 앞으로는 동생과 나눈는 법을 배워야 한대요.아이는 걱정말라며 동생을 잘 돌볼 수 있다고 해요.함께 나누는 건 당연한 거라며 걱정 말하고 하죠..아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나누는 쓰는 법을 익혔어요.색연필을 서로 쓰겠다는 친구들에게 나눠쓰는 것에 대해 알려주며 노력을 한답니다.하지만 양보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생일 파티에 초대한 친구들이 자기에게 집중하지 않는 모습에 속상한 아이는친구들에게 케이크를 조금씩만 줘요.그리고 나머지를 혼자 먹다가 들키고 말아요..아이는 동생과 함께 나눌 자신이 없어져서 속상한 나머지 울음을 터트려요.그런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린 할아버지께서 이야기 하죠."좋아하는 것을 양보하는 건 힘든 일이란다. 나누는 법은 배워야 하는 거야. 엄청나게 노력하고 연습해야 해,"?그러면서 할아버지는 지금도 나누는 법을 계속 배우고 있대요.바로 할머니와 말이죠..사실 아이에게는 가장 큰 걱정이 있었어요.동생이 태어나면 엄마 아빠가 전처럼 자기를 예뻐하지 않을까봐,자기에게 나워 줄 사랑이 없을까봐 불안했어요.그런 아이에게 할머니 할어버지께서 얘기 해요."그렇지 않단다. 엄마 아빠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사랑은 아무리 나누어도 줄어들지 않거든.".#절대안나눠줄거야 는양보에 대해 알려주는 너무나 좋은 그림책이에요.모든 것이 자기 것이었고엄마 아빠의 사랑도 혼자서 독차지 했었는데갑자기 동생과 양보해야 한다면 아이는 너무 속상하고 불안할 거예요.미리 동생이 태어나는 것과 나누는 것에 대해 얘기했다고 하더라도막상 상황이 닥치면 쉽지 않죠. 양보란 어른에게도 어려울 때가 있으니까요.'언니니까, 형이니까 양보해야지'라는 말보다 불안하고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아이의 이런 마음을 품어 줄 수 있는 건 엄마 아빠의 사랑뿐이니까요..주인공 아이는 피곤한 엄마 아빠대신 우는 동생을 달래기 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나눠줬어요.그랬더니 앙앙 울던 동생이 금새 생글생글 웃지 않겠어요! 그걸 본 아이의 가슴은 팡 터질 듯 기뻤지요.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나눔의 기쁨을 경험 할 수 있을 거예요.아직은 언니, 형이라는 게 처음이고 서툴러서 양보가 쉽지 않지만연습하다보면 타인과 나누는 방법을 익힐 수 있지 않을까요?.동생이나 친구와 나누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그림책 #국민서관 #절대안나눠줄거야 였습니다. .같이 보면 좋을 책으로#사이먼필립 #루시어가지오티 두 작가의 그림책#케이크를먹고말테야 #꼭1등할거야 #정말정말소리치르고싶어 도 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