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숨겨 놓은 보물》엘리 맥케이 글 그림꿈틀 옮김키즈엠나 오늘은 운이 좀 좋은 것 같아.같이 보물 찾으러 가 볼래?아이와 할아버지 그리고 강아지가 바닷가에 가요.보물을 파는 가게가 보이지만 아이가 찾는 보물이 아니에요.그렇게 바닷가에 도착했어요.보물은 해적들이 감춰놓은 보물들처럼 늘 숨겨져 있어요.하지만 사실 보물은 어디에나 있어요.보물지도 같은 건 없어도 된답니다.아이는 이곳에 올때마나 늘 새로운 걸 발견해요.반짝이는 조약돌, 고래모양의 구름, 작은 조개껍데기, 얼룩덜룩한 돌멩이,비눗방울 막대, 녹슨 열쇠가끔은 나방이 잠든 누에고치처럼너무 특별해서 간직하기 힘든 보물도 있어요.이 많은 것들 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보물은 어떤 걸까요?#바다가숨겨놓은보물 을 보면서콩콩이랑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랑 돌멩이를 줍던게 생각났어요.주인공 아이도 바닷가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보물들을 찾았어요.모두 가지고 싶지만 때로는 너무나 소중해서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도 알아요.반짝이는 돌멩이를 바다에 두고, 누에고치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자연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나 예쁘게 그려져 있는 그림책이에요.많은 보물들을 찾았지만 아이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아요.할아버지, 강아지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나와 함께 하는 이들이 가장 소중한 보물이란 것을요.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키즈엠 #바다가숨겨놓은보물 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