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생활을 하게 될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책🦋🐜🐝🪲🐞🦗《두근두근 곤충 유치원》샘 로이드 글.그림장미란 옮김토토북곤충을 좋아하는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오늘은 곤충 유치원에 가는 첫날!호박벌 선생님이 환하게 웃으며 아이들을 맞아요."어서 오세요.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꼬마 벌레 친구들은 낯설고 겁이 나지만 괜찮아요.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거든요.-호박벌 선생님께서 출석을 부른 후 각자 자기반으로 가요.거미들은 안전하게 다니는 법을 배우고배짱이는 노래를 배우고 무당벌레는 수세기를 배워요.-점심 시간!친구들과 점심을 맛있게 먹고신나는 체육수업도 하고 놀이터에서 뛰어 놀다보니 유치원이 너무 재밌어요.뎅뎅뎅~~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벌써 집에 갈 시간이네요.-#두근두근곤충유치원 은엄마, 아빠를 떠나 기관생활을 하게 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에요.처음가는 곳이 낯설고 긴장되겠지만 재밌는 일들이 아이들을 기다려요.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신나게 뛰어놀기도 해요.코로나 이후로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점심을 먹을 수 없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아이들을 응원하고 유치원이 재밌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좋은 책이에요.그림 속 깨알 같은 재미도 많아요.씩씩하게 유치원에 들어가는 아이와는 다르게 그 모습을 보며 눈물흘리는 엄마,(아이가 처음 유치원 가던 날 제 모습이었어요.)점심 메뉴에 적힌 파리들을 위한 똥 파이.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호박벌 선생님(말벌 왱왱이가 모래를 뿌림)아이랑 그림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더 재밌었어요.사슴벌레, 무당벌레, 벼룩, 잠자리, 노린재...저희 아이는 곤충들을 찾으면서 너무 재밌다며 엄마랑 보고 혼자 보고 또 봤어요.꼬마 벌레들과 함께 하는 유치원이야기!아이들의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기대하며#두근두근곤충유치원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내일 또 올래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