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어떤 곳이야?》구도 노리코 글.그림엄혜숙 옮김천개의 바람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곰 가족들은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해요.엄마 곰은 밥을 잔뜩 먹으라고 해요.그래야 중간에 깨지 않고 봄까지 푹 잘 수 있다고요.사락사락 가랑눈이 내리고 이제 추운 겨울이 찾아 올거예요.겨울잠 잘 준비를 마친 곰가족은따뜻한 이불을 푹 덮고 자기만 하면 되요.그런데 겨울이 어떤 곳인지 궁금한 아기곰들에게아빠는 겨울이 무척 배 고픈 곳이래요.새하얀 눈이 모든 것을 덮어서 먹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봄이 올 때까지 자면서 기다리는 거라고 해요그런데 자다가 눈이 떠진 아기 곰.창 밖을 보니 겨울은 맛있는 것이 가득한 곳이네요.아이스크림, 솜사탕, 푸딩, 따뜻한 코코아...-밥을 먹은 후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던아기곰들의 바람이 반영된 겨울 모습이에요.🧒"나도 아이스크림이랑 딸기 케이크 좋아하는데~아이스크림 눈이 내리면 정말 좋겠어요"아이도 아기곰들이 경험한 겨울을 만나고 싶대요.좋아하는 디저트가 가득한 겨울!저도 만나고 싶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