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택배 회사🦕🦖이혜원 글강은옥 그림해와나무🦕🦖면지에는 공룡마을 지도가 있어요.원주민과 공룡들 집.공룡들의 집에 그려진 과일, 고기, 물고기를 보고 "와~ 작가님께서 공룡들 먹이까지 알려 주셨네" 라고 했어요.🦕🦖브라키오와 티라노, 스피노가 원주민 마을에 갔다가 택배가 오는 걸 봤어요."택배 왔습니다"📦택배 다들 좋아하시죠?꼭 선물기다리는 느낌이 들어서 택배가 오면 저랑 아이랑 둘다 너무 좋아하거든요.공룡들도 다르지 않나봐요.사람들이 택배 받는 걸 몇 번 본 동룡들은 이상하게 자꾸만 생각났어요.🦕🦖바나나와 같던 달이 수박처럼 됐다가 다시 바나나가 될 동안 아무도 공룡들에게 택배를 보내지 않았어요.그리고 어떻게 받는지도 몰랐지요.🦕🦖어느날 좋은 생각이 떠오른 공룡들은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공룡 택배 회사를 만들어요.그런후티라노랑 브라키오는 스스로 자기 집에 택배를 배달하러 가요."택배 왔습니다"능청스럽게 혼자 묻고 답하며 택배를 보내고 받아요.얼마나 택배를 받고 싶었으면 혼자서 저럴까? 싶었답니다.🦕🦖스피노도 물고기를 가득 잡아서 자기집에 택배를 보내려고 했는데 그만 안경을 호숫가에 두고 오는 바람에 자기집을 못 찾게 되요.드디어 집을 찾았다 싶어서 갔는데 안킬로네 집이네요.안킬로사우루스는 초식 공룡이기에 물고기를 먹지 않지요.버럭 화를 내는 안킬로를 보고 스피노는 "걸음아 날 살려라~~"하고 도망을 가요."나도 택배를 꼭 받고 싶었는데......" 과연 스피노는 택배를 받을 수 있을까요?🦕🦖스스로에게 보낼 택배 물건에 리본을 달고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공룡들이에요.그런 후 택배를 받아들고 좋아하지요.저희 아이도 택배를 정말 좋아해요.정말 기다리던 택배가 올때가 되면 어디까지 왔는지 물어보기도 하거든요.그러다가 상자를 풀면 너무 좋아서 폴짝폴짝 뛰어요.지금 우리의 생활에서 택배는 없어서는 안될 것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코로나 이후로는 더더욱 택배의 고마움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택배 좋아하는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볼 책이에요.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아마 책을 보며 정말 좋아할거예요.재밌는 공룡책 찾으신다면 #해와나무 #공룡택배회사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공룡택배회사 #이혜원 #해와나무 #공룡 #택배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그림책 #그림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