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 꿀약방 쿨쿨 겨울잠을 자요심보영 글. 그림웅진주니어🐝심보영 작가님의 " 붕붕 꿀약방 간질간질 봄이 왔어요"를 처음 본 저희 아이는 너무 좋아서 매일 매일 마르고 닿도록 봤었어요.그후 여름, 가을책이 나올 때마다 바로 데려왔는데 이번 겨울책은 가을부터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렸던 거라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붕붕 꿀약방의 면지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귀여운 곤충 친구들이 나오거든요.이 곤충들 이름을 다 말한 후에야 책장을 넘길 수 있어요.-겨울나기 준비로 바쁜 꿀비와 친구들!하지만 방아깨비는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아니나 다를까...그만 에취~~ 겨울 감기에 걸리고 말아요.-폴폴, 첫눈이 내리는겨울은 춥지만 하얀 눈송이는 마치 포근한 솜사탕 같아요.-내리는 눈을 맞으며 신나는 겨울 놀이를 즐겨요.스케이트를 타고, 눈싸움을 하고, 썰매도 타요.저 멀리 눈 사람을 만들고 있는 도토리거위벌레도 보이네요.한참 재밌게 논 후 달콤한 꿀차를 마시며 산타가 몰래 줄고 갈 선물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시끌시끌해요.-혹시 산타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꿀비가 문을 조금 열어 놓았어요.꿀약방에는 굴뚝이 없거든요.그런데 그만 꽃비 할머니가 지독한 감기에 걸리고 말아요.꿀비는 꽃비 할머니의 나뭇잎 가방을 챙겨서 약을 구하러 떠나게 되고친구들은 꿀비가 돌아올때까지 꽃비 할머니를 정성껏 돌봐요.-겨울 숲은 춥고 무서운 곳이었지만 꿀비는 멈출 수가 없어요.추운 겨울에 피는 빨간 꽃이 있어야 꿀약을 만들 수 있거든요.과연 꿀비는 꽃비 할머니를 낫게 할 꿀약을 만들 수 있을까요?🐝🦋🦗🐞🪲#붕붕꿀약방 #쿨쿨겨울잠을자요 는 이번에도 저희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귀여운 곤충 친구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그림 또한 너무 너무 귀여워요.약을 구하러가는 꿀비가 추울까봐 목도리를 건네주는 '호박벌'의 모습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요.곤충 친구들의 모습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면 표정이나 행동들이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겨울에 피는 빨간꽃이 무엇일지...꿀비는 산타의 선물을 받았을까요?귀여운 곤충들은 따뜻하게 겨울잠을 잘 수 있겠지요?이 모든 것은 #붕붕꿀약방 #쿨쿨겨울잠을자요 에서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붕붕 꿀약방 친구들" 소개도 꼭 함께 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붕붕꿀약방 #쿨쿨겨울잠을자요 #심보영 #웅진주니어 #겨울책 #겨울나기 #우정 #곤충책 #유아책 #그림책 #그림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