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지만 온 세상에 가득한 미생물의 세계📘앗, 내코에 미생물이 산다고?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 글.그림/최현경 옮김/이재열 감수/사파리-앗! 내 콧등에 무언가가 산다고요?그래요. 콧등을 아주아주 크게 확대해 보면 수많은 생명체를 볼 수 있지요.눈에 보이지 않지만 미생물도 우리처럼 먹고 움직이고 주변환경을 느끼고 똥도 눠요.저희 아이는 미생물이 똥을 눈다는 말에 너무 재밌어 했어요.똥, 방귀를 좋아하는 5살이 거든요.-작디 작은 미생물은 대가족을 꾸리는데 하루도 채 걸리지 않고사람이 살기 힘든 사막, 바다, 끓는 물에서도 살 수 있어요.-미생물은 우리 몸속에서 살면서 음식을 분해해서 소화를 도와주고나쁜 미생물이 들어오면 싸우기도 하지요.-미생물에는 우리를 이롭게 하는 것이 있는 반면우리를 아프게 하는 미생물도 있어요.미생물의 하나인 '바이러스'는 우리몸에 들어와서 여러 질병을 일으켜요.바이러스는 사람들을 쉽게 전염시고다른 모습으로 빠르게 바꾸기 때문에 치료제를 만들기가 어려워요.어떤 바이러스는 생명을 앗아 갈 수 있을만큼 위험한 것도 있어요.-우리가 숨쉴때 꼭 필요한 산소는 식물의 잎과 바다 미생물인 해조류에서 얻을 수 있어요.그만큼 미생물은 꼭 있어야 할 고마운 존재예요.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은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것이랍니다.-#앗내코에미생물이산다고 는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와 너무 가까이 있고 지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미생물에 대해 재밌고 쉽게 알려 줘요.저희 아이는 미생물 이야기에서 바이러스 부분을 좋아했어요.아무래도 2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코로라19 바이러스랑 함께 지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코로나 바이러스로 설명 해 줬더니 잘 이해 하더라고요.쉽게 전염시키는 것, 빠르게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여러 종류의 변이들그래서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다는 것...그리고 발효 부분도 좋아했어요.예전에 빵 만들기 하면서 이스트에 대해 설명 해 줬던 걸 기억하고는"엄마! 그럼 이스트도 미생물인 거지요?" 라고 해서 조금 놀랐어요.미생물이 똥을 눈다는 것에서는 너무 재밌다며 깔깔깔 웃고 난리였어요.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손에 붙어 있을 수 있기에 손씻기 또한 잘 해야 한다고 얘기하니 바로 손을 씻고 오는 아이었어요.평소 사파리출판사의 책들을 좋아했는데 지식그림책도 너무 좋아서 다른 책들도 보고 싶었어요.책의 말미에는 미생물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이 다뤄져 있어요.-지식정보를 재밌게 알려주는미생물 이야기#앗내코에미생물이산다고 였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앗내코에미생물이산다고 #크리스티안보르스틀랍 #최현경 #이재열 #사파리 #지식그림책 #지식정보그림책 #미생물 #바이러스 #그림책추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