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하는 배우 신소율님의 에세이 출간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보게 됐어요.📘아이보다 아이i신소율 지음북스토리처음 책을 봤을 때 '예민하고 불안한 나와 마주하기'라는 부제에 눈길이 끌렸어요.신소율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인본🖋'항상 힘내요'라는 말이 전해주는 따듯함에 한참을 본것 같아요.신소율님은 비혼주의자였지만 사랑하는 분을 만나 결혼을 한지 2년이 됐어요.결혼을 하게 되면 으레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죠?《"아이는 언제 가질 거야?"그 질문에 그만 마음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아이 문제를 생각하며 남편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다가 고백적 에세이를 쓰게 되었다고 해요.책은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상담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되고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나의 모습이 아닌 내 속에 있는 진짜 나를 마주하게 되요.-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역할을 하면서 살아요.결혼을 하면서 그 역할은 더 늘어나죠.며느리, 가정의 구성원으로, 그리고 숙모등등...거기에 아이를 책임져야하는 부모로서의 역할까지 생기게 되요.신소율님은 아이가 싫은 게 아니라 엄마가 되는 책임감을 부여받기가 두려웠다고 해요.저도 아이를 갖기 전에 '부모'가 주는 단어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서 아이 갖는게 부담으로 느껴졌던 적이 있었기에 신소율님의 마음이 이해됐어요.-🌱친절한 사람이 되는 걸 포기하기🌱다른 사람이 시선과 평가에 신경 끄기🌱거절하는 법 연습하기🌱모든 일의 주체를 나로 바꿔보기🌱불편한 것들을 표현하기🌱마음의 물길을 따라가기🌱부정적 생각이 들때 쓰는 노트 만들기🌱상담을 무서워하기 않기🌱남편에게 기대기🌱남편에게 기댈 곳을 만들어주기#아이보다아이i시작은 2세 문제였지만 그것을 통해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진짜 자기 모습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었고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면 배려심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여겨질까봐자기를 가두고 타인의 기준으로 인해 진짜 자기 감정을 돌아보지 못 했어요.이런 모습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라 너무나 공감이 됐어요.신소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속에서 제 모습이 투영돼 보였고 위로를 받았어요.육아를 하면서 나보다는 아이, 그리고 남편 중심이었던 삶에서 이제는 조금 제 자신을 돌아보려고 해요.내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란 것을... 나를 중심으로... 나를 위해..."당신은 당신의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나요?"이야기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 자신이라는 것을 유념하고 나를 중심으로,나를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 (아이보다 아이i P212)..※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아이보다아이i #신소율 #북스토리 #마음돌봄에세이 #에세이 #고백적에세이 #불안감 #예민함 #나와마주하기 #내면 #내면마주하기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