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귀신이 나타났다! - 오싹오싹 재활용 대작전 환경 그림책
백지영 지음 / 미세기 / 202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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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재활용 대작전 《쓰레기 귀신이 나타났다》

백지영 글.그림/미세기

현이는 밤에 누군가 자기를 지켜보는 것 같아서 한숨도 잠을 못 잤어요.

다크서클이 쭉~ 내려온 모습이 너무나 피곤해 보이네요.

학교가는 길에도
밥 먹을 때도
계속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살피게 돼요.

참다 못한 현이는 소리를 질러요.
"누구야? 당장 나와!"

그 때 쓰레기 모양의 무언가가 우르르르 나타났어요.

현이 몸에 붙어서 안 떨어지는 귀신들.
알고봤더니 이 귀신들은 현이가 마구 버린 쓰레기였던 거예요.

현이 때문에 새로새로 나라에 가지 못한 쓰레기들!

현이는 쓰레기 귀신들의 도움으로 제대로된 분리배출을 시작해요.

비헹분섞
🔄비: 온전히 안을 비우기
🔄헹: 물로 안을 헹구기
🔄분: 다른 재질의 포장은 분리하기
🔄섞: 종류별, 재질별로 섞지 말고 배출하기

과연 쓰레기 귀신들은 새로새로 나로에 갈 수 있을까요?

-

책의 말미에
버려진 쓰레기는 어떻게 되는지, 재활용이 안되는 쓰레기에 대해서도 나와요.

쓰레기 분리배출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들인 것 같아요.
단추, 치약 뚜껑처럼 너무 작다도 재활용이 안된다는 것.
모양새만 보고 속으면 안돼요 안돼!👋

🔖플라스틱에는 7종류가 있어요.
그 중 3번PVC(폴리 염화비닐) ,7번 Other(복합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안된대요.

💡기억해야 할 자원순환하는 여섯가지 방법

6R운동​
Reduce 포장줄이기
Refuse 환경을 해치는 상품은 거절하기
Recycle 분리배출해 재활용하기
Reform 고쳐쓰기
Rethink 사기 전에 생각하기
Reuse 다시쓰기

#쓰레기귀신이나타났다 는
사랑하는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알려줘요.

47개월 저희 아이가 지구를 시원하게 해 줘야한다고 자주 얘기하는데
그러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 제대로된 쓰레기 분리배출이에요.

이 작은 것부터 실천하다보면 분명 세상도 조금씩 바뀔거예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 봐요.

#미세기 #쓰레기귀신이나타났다 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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