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공하지원 글.그림/팜파스빨간공이 통통통~~"난 빨간공을 가지고 노는 게 제일 좋아."강아지는 공을 가지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아요.통통통 어디론가 튀어가는 빨간공을 잡으며 신나게 놀지요.그러다가 숲속을 가기도 하고빨간공을 찾아새 둥지도 살펴보고기린 머리 위 높이 있는 공을 내리기 위해 고민도 하지요.저희 5살 아이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가져오면 된다고 하네요.빨간공은 다시 통통통 튀어서 바다로 가요.그런데...빨간공이 보이지 않아요.너무도 실망한 강아지🐶는 과연 빨간공을 찾을 수 있을까요?어디로 튈지 모르는 빨간공과 강아지의 모험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신선함을 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