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굽는 도서관황숙경 글.그림/한림출판사도서관 나들이를 좋아하는 5살 콩콩이가 도서관 책이라며 좋아한 책이에요.📖우리 동네에는 도서관이 있어.누구나 와서 책을 볼 수 있지.언제든 와서 재미있게 놀 수도 있어.오늘은 시를 구울 거야!동물 친구들이 어떤 시를 구울지 모두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요.토끼는 생일날 피어난 향기 솔솔 풀잎.호랑이는 지난여름 바닷가에서 만난 따끈따끈 햇빛.모두 다 생각했으면 이제 시작해 볼까?어울리는 말을 찾아이리저리 섞어 보기도 하고마음껏 상상하며 예쁘게 만들어요.드디어 완성!...글을 쓴다는 거!시를 쓴다고 생각하면 참~~ 어렵게 느껴져요.이런 시 쓰기를 황숙경 작가님께선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빵 만들기를 비유로 들어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먼저 무슨 빵을 만들지 "생각"하고,필요한 재료를 준비한 후 섞어서 반죽해서 "표현" 하고,모양이 제대로 안 나오면 다시 만들어서 "수정"하고,오븐에 구우면 빵이 "완성"되는 것처럼요.시도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나온다고 이야기 해요.지금의 느낌, 생각을 마음껏 쓰고 표현하다 보면 멋진 시가 되지 않을까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시굽는도서관 #황숙경 #한림 #한림출판사 #시쓰기 #글쓰기 #시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신간소개 #그림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