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일》김용택 시/연수 그림/바우솔바우솔 시그림책을 좋아해서 여러권 보유하고 있는데《할머니 지청구》 의 김용택 시인과 연수 작가의 《지구의 일》도 너무 좋아요.해가 뜨고달이 뜨고꽃이 피고새가 날고열매들이 익어서땅에 떨어진 후다시 나무가 되고작은 새들이 마른 풀잎으로둥지를 짓고알을 낳는 이 모든 신기한 일들을 지구가 하고 있어요."어떤 일이 있어도사람이 지구의 일을 방해하면 안돼" 《본문중》작은 씨앗과 꽃, 열매생명의 탄생,뺨을 스치는 바람결,작은 변화들을 못 느끼다가 어느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며자연의 모습에 감탄 하지요.이 모든 것들을 위해 지구는 매일매일 일을 하고 있고우리에게 선물처럼 주는 것 같아요.지구가 하는 일을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방해하고자연을 훼손 시키고그로인해생명을 잃어가는 동물들이 생겨나고 있어요.지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인데...그렇게 살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우리도 지구의 한 부분임을.지구에 찾아온 여러 손님 중 하나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지구의 일을 방해하지 않고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지금까지 #바우솔 #지구의일 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지구의일 #김용택 #연수 #바우솔 #풀과바람 #지구 #환경 #지구보호 #지구지키기 #생명 #자연 #할머니의지청구 #시그림책 #환경책 #초등교과수록시 #초등학교6학년교과서수록시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