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일 김용택 시 그림책
김용택 지음, 연수 그림 / 바우솔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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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일》

김용택 시/연수 그림/바우솔

바우솔 시그림책을 좋아해서 여러권 보유하고 있는데
《할머니 지청구》 의 김용택 시인과 연수 작가의 《지구의 일》도 너무 좋아요.



해가 뜨고
달이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열매들이 익어서
땅에 떨어진 후
다시 나무가 되고

작은 새들이 마른 풀잎으로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 이 모든 신기한 일들을 지구가 하고 있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이 지구의 일을 방해하면 안돼" 《본문중》



작은 씨앗과 꽃, 열매
생명의 탄생,
뺨을 스치는 바람결,
작은 변화들을 못 느끼다가 어느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며
자연의 모습에 감탄 하지요.
이 모든 것들을 위해 지구는 매일매일 일을 하고 있고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는 것 같아요.


지구가 하는 일을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방해하고
자연을 훼손 시키고
그로인해
생명을 잃어가는 동물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지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인데...
그렇게 살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도 지구의 한 부분임을.
지구에 찾아온 여러 손님 중 하나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

지구의 일을 방해하지 않고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지금까지 #바우솔 #지구의일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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