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아기 빗방울의 모험》줄리아 쿡 글/안나 라우라/설리번 그림/최은하 옮김/갈락시아스바람 소리가 거세지고빗방울이 가득 찬 구름이 둥글게 부풀어 올라요.무거워진 비구름 위에 아빠 빗방울과 아기 빗방울이 나란히 서 있어요.구름이 무거워졌으니 이제 떠날 때가 됐다며 아빠 빗방울이 얘기해요.하지만 아기 빗방울은 지금 있는 구름이 아늑하고 편하다며저 아래까지는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대요.그런 아기 빗방울에게 아빠 빗방울은 얘기해요."이 세상에 태어나서,네가 가진 것을 모두와 나누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단다"아빠 빗방울은 아기 빗방울에게 구름을 떠나서 만나게 될 많은 기회 속에서아기 빗방울이 가진 것들을 나눌 방법들을 찾아보자고 해요.하지만 아기 빗방울은 만나게 될 모든 상황이 두렵고 걱정돼요.그런 아기 빗방울에게 아빠 빗방울이 이야기 해요."괜찮아.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내 말을 믿어보렴.용기를 내봐.힘든 일을 피하기만 하면, 어떤 멋진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잖아? "아기 빗방울은 눈을 꼭 감고,심호흡을 한 후,하나, 둘, 셋지금보다 더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될 우리 아이들.그 변화를 두렵게만 여기는 게 아니라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면 좋을 것 같아요.어떤 멋진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하며변화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과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아기빗방울의모험 #줄리아쿡 #안나라우라설리번 #갈락시아스 #갈락시아스출판사 #변화 #도전 #용기 #격려 #모험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그림책육아 #도서추천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