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s Story Reading 230 Level 1 (Student Book + Workbook + eBook) - Primary G3-G4(초등중급) Bricks Story Reading
T. Bradford Helm 외 지음 / 사회평론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서읽기를 꾸준히 집에서 하고 있는데 책 읽은 내용을 가볍게 나누곤 하는데

부족한것같아 신청한 체험

다행히 원하는 레벨에 당첨해서

아이와 같이 해보았어요.

영어교재나오는 출판사라선지 구성과 그림이 엄마마음에도 쏙 드네요.

우선은 좋아하는 내용으로 맛보기로 작성해보았어요.

새단어에 대한 설명과 퍼즐도 있고

구성이 알차게 있어서 좋아요.

남매둥이지만 영어에선 딸보다 조금 앞선 아들에게 맞는 레벨같아요.

단어들도 제법 어렵고

ㅎㅎ 공부 좀 해야겠네요.

 

@윗 리뷰는 해당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저 녀석은 인기가 많지? - 사람을 모으는 책 맹자 학고재 동양 고전 9
최은영 지음, 서영경 그림 / 학고재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더웠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어제 개학을 했다.

이제 2학기 임원선거도 있을거고 아마도 이번 선거도 딸아이는 나가지않을까싶다.

천천히 읽어본 이번 책을 선거전에 꼭 읽혀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남들 앞에 선 리더쉽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선 자리가 아닌 한사람 한사람을 대변하는 자리가아닌가 싶고

몇년전부터 유행처럼 번진 고전 열풍의 한자락처럼 "맹자"의 ㅇ글이 인용이 되어있지만

아이들에게 쉽고 뜻깊게 엮인 책임을 틀림없다.

어른인 나도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아마도 한번정도 더생각하게 하지않을까 한다.

윗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한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파이널 50제 수학 초등 3,4학년 -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관찰추천제 대비 초등 안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시리즈 (2015년)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매스티안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매스티안 교재 한번 아이들에게 풀어보게 하고 싶었는데 마침 체험단선정이 되어

좋네요. 창의적문제해결력이라고 앞표지 설명에 있는데 휘리릭 몇문제보니

정말 그렇고

상식도 좀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 한문제 풀어보라했는데 방학숙제로 많이 풀진못했고

풀고 싶은 문제 풀라했어요.

꼼꼼히 읽지않고 서둘러 풀던문제는 당연히 틀렸네요.

오전,오후 개념은 무시하고 대충풀었더라구요.

문제는 50문제로 갈수록 어려워지구요.

엄마와 같이 얘기나누며 풀어볼까합니다.

@!@윗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아이와 체험해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 시대를 앞서간 조선의 과학자 홍대용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10
최은영 지음, 이수진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표지는 학습서 느낌이 좀 나는 크기로

그림또한 옛날이야기로 풀어서인지

독서에 대한 책답게 과학자 홍대용이 책을 보는 장면으로 되어있다.

예전에 쓰던 단어도 설명할겸

엄마인 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간결하면서 내용도 쏙쏙

아이들에겐 설명을 좀 해주고 읽으라 해야겠고

가까운 천안인근에 생가 다니며 유적지 푯말에서 봤던 과학자 홍대용이라니

다음에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어릴적엔 위인은 업적만 외우기 바빴는데

지금은 생활과 관련하여 이야기로 풀어서 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달까


서출이란 이유로 고을 원님의 아들인 원봉이는 공부할 이유를 찾지못하는데

동네친구 바우를 찾으러 산으로 오르던중 헐레벌떡 산에서 내려오는 바우를 보게되고

귀신을 봤다며 정신없어해.

귀신은 없다며 앞서서 산에 오르던중

시묘살이하는 담헌 홍대용을 만나게 되고

제자가 되어

세상을 보람있게 사는법을 배운달까?


***뒤쪽에 적힌 독서법은 어느 공부에나 적용해도 좋을것같다***


@윗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적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나도 20대시절 기차를 타고 홀로 여행을 다닌적이 있다.

밤기차를 주로 이용해서 취침으로 인해 사람들 구경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기차 한칸엔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도 하고

책으로 인해 예전 기차 타던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고

마지막 기차를 애들과 가족여행으로  부산으로 ktx 를 탔고 생각보다 좌석 여유가 없어 표를 두장만 끊은걸 후회한 기억 정도


이제 책으로 들어가서

주요 인물은 주인공 레이첼(30초반 전남편을 아직도 잊지못하는 이혼녀,그나마 착한 친구집에 얹혀살며 알콜중독쯤 될것같다. 통근기차라고할지 한시간씩 타고다니며 주위를 관찰하는걸 좋아함)


애나- 전남편 톰의 현재부인,딸 애비와 전부인 레이첼이 어떻게 할까 전전긍긍한달까

그러게 왜 그 집으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메건 - 레이첼이 전에 살던 곳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 살고 레이첼의 기차밖

          관찰 대상자. 그녀를 끊임없이 의심하는 남편을 사랑하는 척하는 여자랄까


그날도 레이첼은 기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고 역과 얼마 떨어져 있던 곳에 있던 옷가지를 신경쓰지않았다.

그녀의 기억은 오늘이 오늘같고 어제도 며칠전에도 오늘같은

온전치 않은 정신상태로 되어있다.

내가 본 1/3중에 술을 먹지않은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녀는

정말 현실을 싫어하고 전 남편 톰과의 부부생활을 그리워하며

술을 마시고 취했을땐 그에게 전화도 하고 메일도 보내고

스토킹이라고 할 수있는 짓거리를 알콜의 힘을 빌려하곤한다.


그녀, 메건이 사라졌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고 할수있다.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걸 본 레이첼

메건실종의 실마리하고 생각하고 메건의 남편에게 자신이 본걸 말해보지만 경찰과 마찬가지로

알콜중독 정신이상자라고만 여긴다.


잘생긴 정신과의사 카말

그는 사라진 그녀의 정신과 상담의였고

모종의 관계가 될뻔했다고 해야할까

메건은 미인이었으니까 ㅎ

사라지기전 그녀는 남편도 알지못하는 자신의 과거 치부를 그에게 전부 말해버린다.

용의자가 된 의사는 무혐의로 풀려나게되고

남편이 용의자가 된다.


메건 남편,톰

어느정도의 과거를 알고 결혼한 그였지만 끊임없이 메건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자 한다.


책을 읽어감에 따라

레이첼의 정신상태가 맑아져감을 느낀다.

그리고 사건의 중심에 그녀가 있슴이 종반부로 갈수록 밝혀지며

그녀가 사랑해 마지않던 톰도 메건의 연인이었음이 밝혀지고

톰의 모든 거짓말들

레이첼,애나 역시 희생양이 될뻔 했달까...


454p적지않은 양이지만 잘 읽혀지는 흐름이랄까

빨간머리 그를 의심해봤는데 아니었다.

"6"초마다 팔린다해서 어마무시한 반전이나 스릴이 있을줄알았는데

미쿡감성이 아닌지 그냥 재미있다 정도 될것같다.

그래도 나를 위해 오랜만에 든 책이라서 좋다.

모셔둔 책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윗 리뷰는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