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일류, 이류, 삼류
기류 미노루 지음, 이현욱 옮김 / 산솔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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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안녕하세요. 별빛나래입니다.

 

적절한 화제를 찾아 상대방을 즐겁게 만들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비결이 담긴 책...

저는 처음 보는 사람과는 살갑게 말을 건네는 걸 잘 못한답니다.

그런데 하는 일이 타로 상담사가 되어버렸네요.

 

타로라는 멋진 도구가 있어서 그나마 말을 이어가긴 하지만 이야기하고 있으면 참 재미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목차가 아주 체계적이더라구요.

대화 시작하는 법부터 해서 마음을 사로잡는 법까지..

목차를 한번 보실까요?

1. 대화를 시작하는 법

2.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법

3. 듣는 법과 리액션

4. 대화의 분위기를 띄우는 법

5. 상대의 마음에 드는 법

6.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

7. 대화를 잘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흔히 설명을 잘 하는 사람이 물건을 곧잘 팔고, 전문지식과 기술이 있는 사람이 출세한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꼭 그렇지 않아요.

 

좋은 상품이 꼭 잘 팔린다고도 할 수 없고, 멋진 사람이 항상 인기가 많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떤 것을 전하는가'보다 '상대방과 어떤 관계성을 가지는가'입니다.

이 관계성을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테마인 '대화'입니다.

                       

1. 대화를 시작하는 법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할 때 저는 사실 너무 어색해요.

그런 제 상황을 알기라도 하듯 책에서는 너무나 멋진 솔루션을 제시해 주고 있네요.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부터 대화를 시작하라고 합니다.          

인간이 매일 하는 다섯 가지

1. 먹는 것

2. 움직이는 것

3. 일하는 것

4. 돈 쓰는 것

5. 자는 것                          

 

첫 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저는 아~~ 했답니다.

사실 처음 운 만 잘 떼어도 대화가 잘 흘러가잖아요.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소재..

저는 너무 혹했답니다.

                       

2.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법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이 방법이 좋더라구요.

문장과 문장을 잇는 말을 적절히 활용해서 이야기를 계속 끌어내는 것.

 

상대방이 하고 있는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연결하는 말'을 사용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 ~~ 그러면~~ , 이런 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이어주는 거죠.

자꾸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요거 참 좋은 방법이네요.

                       

3. 듣는 법과 리액션

듣는 법과 리액션은 대화의 기본인 거 같아요.

누군가 말하고 있는데 같이 고개를 끄덕여 주며 잘 들어준다면 호감도가 더 생기겠죠.

 

거기에 더해서 단순히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감탄사를 함께 사용하여 '대단해' , '놀랐어', '감동적이야' 와 같은 감정을 담아 말을 전한다면 상대방의 호감도는 배가 될 거예요.

 

사람들은 모두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 남의 이야기엔 별로 관심 없잖아요.

 

그런데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면 상대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그러니 잘 호응해 주는 것도 좋은 대화법인듯합니다.                        

            

            

4. 대화의 분위기를 띄우는 법

대화법에서 분위기 띄우는 법에 대한 내용을 읽을 때는 국민 MC인 유재석 씨가 생각이 났어요.

 

대화에서는 30초 정도 말하고 말을 넘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그걸 적절히 잘하는 사람이 유재석 씨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출연한 모든 사람들이 적절하게 말할 수 있도록 요기조기 토스를 잘해주시니 항상 진행이 매끄럽더라구요.

 

30초 동안 말하고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넘기는 기술..

이렇게 하면 대화에 템포가 생겨서 상대방도 질리지 않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5. 상대의 마음에 드는 법

대화는 서로 같이 만들어가는 하모니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서로 자기 개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만 이쪽이 하나를 내놓으면 상대방도 하나를 내놓는 것이죠.

 

이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대화를 하다 보면 뭔가 어려운 부분을 말하게 되면 상대방도 그에 따라 비밀(?) 하나씩은 말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기회가 잦아질수록 더욱더 인간관계가 끈끈해지게 되는 거 같고..^^

                       

6.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은 참 신선하더라구요.

 

어리버리한 사람이 가끔 학구적이고 똑똑해 보이는 이야기를 한다면 인상이 확 달라 보입니다.

동네 최고의 불량배가 아기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모습을 본다면 가슴이 뛸지도 몰라요.

 

상대에게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변화, 즉 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바로 내가 생각했던 상대방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각인되는 거 같아요.

 

예상을 벗어나는 이야기가 인상에 오래 남는다고 하니, 평소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그리고 거기에 갭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봐야겠어요.

                       

7. 대화를 잘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대화를 잘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일단 억지로 흥미를 가지려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대화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럴 때는 '호기심'을 가지면 된다고 합니다.

 

낚시에 흥미가 없다 해도 낚시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이 체험하지 못한 지식을 늘릴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호기심을 채우는 일입니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 가지 대화법에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나만의 기술로 언젠가는 "너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너무 편하고 좋아."라는 말을 듣게 되겠죠?

 

이 도서는 노마드 클래스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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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허췐펑 지음, 신혜영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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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빛나래입니다.

오늘은 힐링 할 수 있는 책 한 권을 가지고 왔어요.

미래지향에서 지원받은 책인데 저번 주 계속 바빠서 서평 못 쓰고 있다가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작 읽어볼걸 그랬어요.

내용이 너무 힐링이 되더라구요.

이 책은 본질에 대해 마음, 생각, 관계, 삶, 인생의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답니다.

목차를 한번 볼까요?

1장 마음의 본질

2장 생각의 본질

3장 관계의 본질

4장 삶의 본질

5장 인생의 본질

< 마음의 본질 >

만족스러움도 불만족스러움도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 것.

세상을 아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생각의 본질 >

당신이 어떤 일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면 그건 그 일 때문이 아니라 그 일을 대하는 '생각'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어낸다.

< 관계의 본질 >

관계란 거울과 같다.

다른 사람을 비춰 봄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마주한다.

아름다운 관계를 위해 중요한 건 서로 잘 맞는지 보다는 서로 잘 안 맞는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있다.

< 삶의 본질 >

삶 속의 모든 아름다움은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자.

삶의 소소한 재미를 열심히 느끼며 살자.

대체할 수 없는 경험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을 만들어 낸다.

< 인생의 본질 >

쉽게 판단하지 말고, 쉽게 거부하지 말자.

어떻게 발생한 일인지 모르므로,

그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역시 모른다.

하늘의 뜻을 믿고 그 모든 것이 당신 인생을 만들어 갈 것임을 믿자.

모든 일은 가장 적당한 시기에 가장 적당한 방법으로 찾아온다.


각 장마다 깊이 생각하며 읽을거리들이 참 많았어요.

저는 그 많은 이야기들 중 마음의 본질 부분에 나오는 이야기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P.39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자신이 가장 정확히 알고 있다.

많이들 이렇게 묻는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직장을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그와 헤어져야 할까요? 제가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행복할까요?"

답을 얻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게 있다.

당신이 행복할 때 그걸 누가 알까? 당신이 안다.

당신이 괴로운 건 누가 알까? 당신이 안다.

당신은 나의 두통을 느낄 수 없고 나 역시 당신의 치통을 알 수 없다.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되더라도 그걸 알아차리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저자는 상담을 할 때 내담자에게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그들만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자는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지 답을 넣어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해요.

이 부분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저도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 본인이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타로를 보면서 본인의 마음을 한 번 더 확인하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본인은 A 방향으로 가려고 하고 있지만 혹시나.. 내 결정이 맞는 건지 확인받고 싶고, 누군가가 A가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실 때가 많아요.

아니면 그냥 타로는 뒷전이고 이런저런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어 마음이 후련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정말로 중요한 문제는 내면에 물어야 합니다.

내면의 진짜 생각을 알아야 방향을 찾을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타로도 마음의 본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관계의 본질 부분에서 제 맘에 들었던 부분은 여기에요.

P.116

로드라는 시인은 이런 말을 했다. "어떤 이들은 가만히 앉아서 주변이 저절로 바뀌기를 기다리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면 결국은 자신이 바뀌는 수밖에 없다."

어떤 관계가 됐든 그 안에는 우리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보다 우리 자신이 바뀌는 것이 더 쉽지 않을까?

사람들은 모두 상대방이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특히 가족들에게는 그 강도가 더 심한 거 같고요.

그런데 저자는 다른 사람에게서 바뀌었으면 하는 그 마음이 바로 본인이 싫어하는 본인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고 해요.

그렇기에 다른 사람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나 자신을 바꾸어야지 상대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나도 나를 바꾸기가 힘든데, 다른 사람을 어떻게 내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겠어요.

온전히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자의 서문중에 이런 글이 있어요.

" 인생은 완벽함과 부족함이 함께 합니다.

맑은 날에도 구름이 끼거나 소낙비가 내리기도 하거든요.

행복한 삶을 보장해 주는 완벽한 시기와 장소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우리의 머리가 만들어낸 환상일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정확하게 부합하도록 설계된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 기대 때문에 우리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결국 다 내려놔야 내가 편해진다는 이야기 같아요.

5월 5일 휴일에 마음을 비워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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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리책
장태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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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빛나래입니다.

오늘은 금리에 대해 주린이도 술술 읽을 수 있는 친절한 금리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찾아보니 메이트 북스에서 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시리즈 책들이 많더라구요.

친절한 주식 책, 친절한 미국 주식 책, 친절한 주가차트 책, 친절한 경제책, 친절한 경제 상식 등 다양한 시리즈를 구비해뒀더라구요.

그중 금리 책을 가져왔습니다.

금리 왕초보가 꼭 알아야 할 기본들로 꽉 채워졌다고 하니 더욱이 저에게 필요한 책이더라구요.

금리..

금리는 너무 많이 들었고 익숙한 단어인데, 금리란 뭘까요?

금리란?

주식을 포함해 채권, 외환, 부동산 등

모든 투자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기본적인 변수

막연히 금리가 뭔지는 알겠는데 똑 짚어서 말하니 어렵네요.

하지만 친절한 금리 책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하니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요~^^

1장 투자의 중심에 금리가 있다.

2장 금리정책으로 투자위험을 알 수 있다.

3장 금리와 은행의 선순환 구조를 파악하자.

4장 금리를 알아야 부동산 투자로 돈 벌 수 있다.

5장 주식투자의 99%는 금리에 달려 있다.

6장 한국경제의 미래와 금리,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차례 부분은 크게 6장으로 나누었지만 그 안에서도 깨알같이 단원을 나누어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어요.

보통 금융 관련 책들은 용어들이 어려워서 잘 안읽혀 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주린이들을 위해 풀어쓴 책이라 그나마 술술 읽혀서 좋은 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저는 금리 상식 부분이 맘에 들더라구요.

< 금리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

금리가 움직일 때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경로에 대한 설명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금리 경로

정책금리가 인상되면 - 예금, 대출 금리 등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 기업 투자와 소비여력이 감소되고 - 총 생상 증가율이 둔화되고 물가가 하락합니다.

*자산 가격 경로

정책금리가 인상되면 - 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격 상승 여력이 축소되고 - 부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 소비여력이 감소되면 - 경제성장률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됩니다.

*환율 경로

1) 정책금리가 인상되면 -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며 원화 가치가 상승하고 - 수출품 가격 상승과 수입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경상수지가 약화됩니다.

2) 정책금리가 인상되면 -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고 - 수입품 가격이 하락하며 -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물가가 하락합니다.

3) 금리가 인상되면 - 시장금리도 상승하고 - 재무 상태가 변화합니다. (달러로 표시한 부채가 자산보다 많으면 재무 상태가 악화되고, 부채가 자산보다 적으면 개선되겠죠.)

*기대 경로

정책금리 인상의 신호가 오면 - 투자와 소비 규모가 감소되고 -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이 둔화됩니다.

기준 금리가 인상되어 시중금리가 오를 때 일어나는 일들을 쭉 정리해두었는데, 전체의 흐름이 이해되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사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렇게 움직이지만은 않는다고 해요~

< 복리의 72법칙 >

금융상식 중 복리의 72법칙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복리의 72법칙.. 어디서 많이 들어는 봤거든요.

<복리>의 경우 72를 금리로 나누면 원금이 2배가 되는 시간이 대략 나옵니다.

예를 들어 수익률(금리)이 5% 라면 72를 나누어 대략 14년 만에 원금이 2배가 됩니다.

금리가 6% 라면 72에 6을 나누어 대략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2배가 됩니다.

하지만 2010년대처럼 저금리가 지속되어 연 3%의 수익률을 내는 것마저 만만치 않은 시기에는 원금을 2배로 만드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매년 3% 정도의 수익률을 거둔다면 투자원금이 2배로 늘어나는 데엔 대략 24년이나 걸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리의 효과는 대단하죠.

만약 연 3% 정도의 수익률을 <단리>를 받으면서 원금을 2배로 늘리려고 한다면 무려 64년이나 걸립니다.

복리는 시간이 가면, 투자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효과가 더 발휘되는 것입니다.

주린이(주식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되어있어서 금리의 전체적인 개념과 주식 관련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부린이(부동산 어린이)들을 위한 부동산 이야기도 많습니다.

P.195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금리가 너무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뛰었다고 생각했다.

은행에서 싸게 돈을 빌려 집을 사는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관점은 옳았다.

그러면 금리 인상기엔 집값이 반드시 떨어질까?

그렇지 않다. 사실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특정한 시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올랐다.

금리를 올린다고 집값 자체가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자산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가격도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이런 자산들은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합니다.

400페이지 가량의 두툼한 책 속에 금리와 주식과 부동산을 오가며 많은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해 불안하다는 격변의 시대에 금리의 기본에 대해 알아보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탄탄히 다져가자구요~^^

이책은 노마드 클래스 카페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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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 지금 당신이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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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빛나래입니다.

지금 당신이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

왜 일하는가

제목도 멋지죠?

이 책이 왜 삼성에서 그토록 추천했는지 내용을 보니 딱 알겠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주인인 듯 열심히 일하라는 내용이에요~ ㅋㅋ

하지만 그걸로 끝이라면 굳이 이 책을 선정하지 않았겠죠?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1. 왜 일하는가

대체 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그럴 때는 한 가지 사실을 떠올려 보라.

일하는 것은 우리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마음을 갈고닦으며,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행위라는 것을.

저자는 입사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아 동기들이 차례차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이직을 준비했지만 본가에서 호적초본이 올라오지 않아 원치 않게 그 회사에 주저앉게 되면서 힘든 여정이 시작됩니다.

불평 분만을 내뱉는 대신, 일단은 당장 눈앞에 놓인 일에 철저히 몰두해보고자 다짐을 하게 되고,

쓸데없는 잡념에 에너지를 쏟는 대신, 일에 정면으로 부딪쳐 보기로 했어요.

그러자 치열하게 싸워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고, 그 뒤로 정말 줄을 힘을 다해 진지하게 일을 해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일에 대한 집중으로 하루 업무가 끝난 밤 시간과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 전문 서적을 빌려 파고들고, 읽다가 성에 차지 않을 땐 아예 통째로 외워버리기까지 할 정도로 몰입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일에 완벽히 몰두하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20대 초반의 풋내기가 하는 연구에서 잇달아 좋은 실험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네 저자를 괴롭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내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하는 고민과 갈등이 차츰차츰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해요.

심지어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쩔 줄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열심히 일하면..

하루하루 남모를 기쁨과 즐거움이 인생에 다가온다.

마치 긴 밤이 지나고 새벽이 밝아오는 것처럼.

기쁨과 행복이 고생 저편에서 얼굴을 들며 인생을 비춘다.

이것이 일을 통해 얻는 인생의 참 모습니다.

2. 일을 사랑하는가

일을 사랑하기 위해선 마음가짐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린 것처럼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주어진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면 반드시 진리와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특별한 사람들은 으레 특별한 재능이 있었기에 그렇게 특별해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천직은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남에게 지시를 받고 일하기보다는 그 일의 중심으로 들어가 리더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일을 끌고 나가라.

스스로 '소용돌이를 만들어간다'라는 마음으로 일하라.

스스로를 활활 태울 수 있는 자연성 인간이 되어야만 일이 즐겁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인생 역시 더욱 알차고 풍요롭게 가꿀 수 있다.

그런 자연성 인간만이 성공할 자격이 있다.

3. 무엇을 꿈꾸는가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을 저는 너무 좋아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간절히 되뇌다 보면 그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다시 생각을 바꾸어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연히 이렇게 되고 싶다.. 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꿈꿔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 중 빼놓지 않는 것이 목표를 세세하게 적어두기, 사진으로 구체화시키기 등이 있죠~

저자도 이러한 방법으로 꿈꾸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나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갈 때에는 '자네가 그렇게까지 노력했는데 도와주지 않을 수 없군! 하고 신이 손을 내밀어 줄 정도로 철저히 몰입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라.

자기 일에 대한 집념과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진짜 성공의 길에 오를 수 있는 법이다.

4. 노력을 지속하는가

노력.. 하면 항상 떠오르는 문장이 있죠.

천재는 99퍼센트의 땀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토머스 에디슨의 말처럼 성공의 요인에서 영감이나 재능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하며, 착실한 노력과 땀 흘리는 일이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유지한다는 것은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게 아니라 같은 보폭으로 매일 한발씩 나아가야 유지가 되는 거 같아요.

계속적인 노력만이 그 정상에 머무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고난도 행운도 영원하지 않다.

저는 이 한 문장이 왜 이렇게 와닿을까요.

아직 인생을 깊이 있게 논할 정도로 세상 풍파 겪진 않았지만, 참 이 말이 맞는 거 같더라고요.

고난도 행운도 영원하지 않아요.

지금 힘들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고 지금 잘나간다고 힘지고 다닐 필요도 없더라구요.

점성학 차트도 그렇답니다.

힘들어서 죽을 거 같을 때 잘 넘긴 그 일이 어김없이 행운으로 따라오는 구간이 있어요.

그러니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최선을 다해 사는 것 만이 진리인 거 같아요.

5. 현재에 만족하는가

저자는 하는 일에 있어서 완벽함을 기해라고 일침을 놓고 있습니다.

완벽주의라는 것은 날마다 일에 진지하게 임할 때 비로소 생겨날 수 있어요.

매일 완벽을 추구하기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목표로 한다면, 완벽을 추구하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음을 명심하라고 합니다.

사소한 것일수록 더 신중하게 임해야 하고, 일을 할 때에는 그 완벽함에 손이 베일만큼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손이 베일만큼 완벽하게란 표현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얼마나 손이 베인다는 것은 정말 정교하거나 날카로울 때 손이 베이는 거잖아요.

그렇게 완벽함을 기하라고 표현한 것이 저는 너무 멋있었어요. ㅋ

6. 창조적으로 일하는가

창조라는 것은 문외한이 하는 일이지 전문가가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초심자이지, 그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많은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아닙니다.

모험심이야말로 창조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말고 오히려 자유로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고 합니다.

물론 그 말도 맞는 이야기이지만 저는 저자와 조금 다른 생각이 들었어요.

전문가라고 해서 다 자유로운 사고를 하지 못하고 비전문가라고 해서 유연한 사고를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어떤 분야든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창의적인 생각을 유연하게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요는 남들과 같이 생각하지 말고 창의적으로 바라보라는 것이었어요.

<< 왜 일하는가 >>

이 책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서도 왜 일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은 채 마지못해 일하며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에요.

그런 이들에게 저자는 '일하는 것'은 우리 삶에 닥쳐오는 시련을 이겨내고,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라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러니 지금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본인의 일을 해나가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삼성이 전 직원들에게 추천할만하죠? ^^

이 책은 다산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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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착취 -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아 줄 74개의 원칙
훙페이윈 지음, 홍민경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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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빛나래입니다.

오늘은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가져와봤어요~

인간관계 착취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인간관계 착취에 대한 여덟 가지 질문을 제시하였습니다.

1. 인간관계 착취란 무엇인가?

인간관계 착취는 한 사람에게 내재하여 있는 결핍, 공허, 자기중심적 사고, 열등감. 낮은 자존감, 자아 효능감과 자아 가치감의 저하,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 부정적 정서... 그리고 불안한 자아 등의 요소들로부터 시작된다.

이런 것들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불공정한 방식으로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만들고, 심지어 잔인한 방식을 통해 상대방을 억압하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인간관계 착취의 방식은 직접적인 위협이나 협박, 강요에 국한되지 않으며 때로는 간접적이고 변형된 방식이 훨씬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2. 왜 인간관계 착취가 일어날까?

우리 안에서 부정적 감정으로 존재하고, 관계를 통해 그 심리상태가 형체를 드러내며 부정적 감정으로 흘러나온다.

인간관계 착취는 바로 그것들이 드러나고 흘러나오는 방식이자 수단이다.

3. 어떻게 인간관계 착취를 구별할 수 있을까?

당신의 느낌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이성이 학습을 통해 형성된다면 감성은 타고나는 것이다.

당신의 주관적 느낌이 불편하고, 견디기 힘들고 심지어 이미 고통을 느끼고 있다면, 이것들이 모두 우리를 일깨워주는 신호라 할 수 있다.

4. 왜 인간관계 착취는 판별이 어려운 것일까?

우리가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문화 역시 이런 생각을 부추기고 있다.

우리가 지속해서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게 되면 그 틀 안에 자신을 가두게 되고 사회문화 및 전통에 부합하는 가치관 때문에 가상 속에서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계속해서 느끼며, 나의 고통, 희생. 설움조차도 큰일을 위해 참아야 하는 사명으로 여기게 된다.

5. 인간관계 착취는 어떤 사람에게 가장 흔히 발생할까?

늘 자신과 대면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다.

타인을 착취하는 사람이나 착취를 당하는 사람은 모두 자신의 일면과 마주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면에 공허, 열등감, 무능감, 낮은 자존감, 낮은 자아 효능감, 낮은 자아 가치감, 부정적 자아 이미지, 불완전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6. 가장 쉽게 인간관계 착취를 가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쉽게 인간관계 착취를 당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쉽게 인간관계 착취를 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중심'적 경향이 훨씬 두드러진다.

자기 문제의 초점을 흐리고, 주의력을 다른 곳으로 돌림으로써 고통이 고조되는 기분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착취를 통해 다른 사람의 양보, 협력, 타협을 강요하고 자신의 욕구를 채운다.

가장 쉽게 인간관계 착취를 당하는 사람은 자존감, 자아 효능감, 자아 가치감이 눈에 띄게 낮다.

그들의 내면에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한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자신의 판단과 능력을 믿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의 느낌과 존재가치조차도 믿지 못한다.

7. 장기간 인간관계 착취를 당한 사람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착취를 당하는 사람 역시 처음 시작될 무렵에는 여전히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며 일을 하고, 각종 인간관계 속을 왕래하며 평범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면 마치 독소가 혈액 속에 퍼지는 것처럼 심리상태 및 인격에 왜곡이 나타난다.

결론으론 명확하지 않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중독 증상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한다.

8. 우리는 인간관계 착취를 어떻게 대면해야 할까?

문제와 기꺼이 마주해야 하고, 나 자신과 대면해야 한다.

자신에게 속한 과제를 판별해내고, 자신의 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반드시 바꾸고 성장시켜야 한다는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

책의 내용은 주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엮어 나가고 있어요.

여자와 여자 사이에 벌어지는 인간관계 착취,

결혼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 착취,

혈육 사이에 벌어지는 인간관계 착취,

직장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 착취,

사랑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 착취등 여러가지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서 풀어나가고 있어요.

사연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내고, 거기에 대해 적절한 임상심리사의 처방전이 제시되어 있어서 실제 나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입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많은 내용들 중에서 < 그 사람은 처녀자리, 나는 사자자리라서 우리는 서로 안 맞아> 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어요.

아무래도 제가 점성학을 하다 보니 제목부터 확~ 당기더라구요~

제목 그대로 별자리에 의지해서 둘 사이를 정의해 버리고 개설될 수 없다고 단정 지어버린 사연입니다.

별자리나 궁합, 팔자 등에 의지해 인간관계, 인생 문제의 해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리학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 박사는 '초점의 오류'라고 불리는 흥미로운 개념을 제시했어요.

특정한 초점 하나에 꽂혀서 다른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을 가리키는데.

지금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을 수 있고, 지금 문제의 핵심이라고 느끼는 것 역시 사실은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해요.

다시 말해 당신의 주의력 초점이 특정한 원인에 완전히 꽂혀있을 때 당신은 그것을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고, 심지어 인과관계를 부여하기도 해요.

임상 심리사의 처방전은 '초점의 오류'에 유의하고 수시로 점검해라~

그리고 방법을 조정하고 지속적인 시도를 해보자~입니다.

선입견을 최소화하고, 실험정신을 최대화하여 관계 개선의 기능을 늘리면 좋은 품질의 인간관계는 물론 행복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해요.

참 맞는 이야기이죠?

제가 타로와 점성학을 하지만 내담자들에게도 말합니다.

맹신하지 말라고...^^

이 책의 결론은 결국 인생의 주도권...

인생의 주도권을 가져야 비로소 원하는 삶을 살아가며 진정한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인 거 같아요.

인생의 주도권을 가지고 인간관계에 착취되지 말자구요~^^

이 책은 도서출판 미래지향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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