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여자와 결혼했다 - 책+테이프+단어장
이현경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잉글리쉬 톡박스를 열심히 듣던중 참 재미있고 실용적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양이 많다. 직장인으로서 짬을 내기 힘들어서일까? 아무튼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표현에 익숙해 질 수 있는 교재가 그수많은

국내의 영어교재중 찾기가 힘들다. 그러나 량은 적당하면서 생생한 교재를 찾았다.

바로, 나는 미국여자와 결혼했다는 유치찬란한 제목의 책이다.  이책은 가격에 비해 

량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재미가 있다. 별로 힘들게 공부한다는 생각없이 그냥 듣기만

해도 뭔가 와닿는다. 녹음도 좋고 성우들도 연기력이 괜찮다. 테이프는 2개이지만

A면과 B면의 내용이 같다. 결국 테이프 1개의 량이다. 그러나 여기나온 표현만

익혀도 미국인과 대화가 결코 어렵지 않을것 같다. 정말 유용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 이것을 열심히 듣고 양이 많은 잉글리쉬 토크박스로 넘어갈 계획이다.

중급정도의 실력을 가진분이 영어회화에 몰두하려 한다면 우선 이책을 먼저 보라고 적극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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