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꾸만 눈에 띄어서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일까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땅을 왜 자꾸 자꾸 파는지 그 이유도
궁금했습니다.
케이든은 자기 집 뒷마당에서 무언가
불쑥 튀어나온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일지 궁금해 직접 파 보기로
하는데 그 사실을 아빠나 엄마, 선생님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케이든의 말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결국 혼자서 땅을 파고 자꾸 자꾸 파게
된 케이든!~
다행인것 이웃집 아저씨가 관심을 갖고
케이든을 도와주어 좀 더 수월하게
그것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땅 속에서 찾아낸 것은 무슨 동물의
뼈 같이 생겼는데 케이든은 그것들을
이리저리 끼워 맞추며 무언가를 완성하게
됩니다.
아마도 멋진 무언가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감을 갖고 책장을 넘겨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좋은 그림책이예요!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