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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 하루 동안 떠나는 생물학 여행 ㅣ 하루 동안 떠나는 지식 여행 5
세실리아.발레리아 지음, 파블로 피시크 그림, 윤승진 옮김, 이은희 감수 / 찰리북 / 2023년 6월
평점 :
하루 동안 떠나는 생물학 여행!
생물학이 정말 우리 생활 속에 있다고?
생물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데
우리 생활 속에 생물학이 있다니 어느
부분에서 볼 수 있는지 궁금해서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었어요!~
시간대별로 알려주는 생물학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아이가 신기해 하며
보았던 부분을 소개할까 해요!~
12:15 "죽음은 무엇일까요?" 부분에서
나무가 최대 2,000년까지 산다고 하니
아이가 무척 놀라워했어요!~
13:30 "심장이 없는 채로 살 수 있을까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심장은 무조건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어나 오징어, 먹장어,
지렁이는 심장이 여러개가 있다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그 외에 여러 생물학 내용 중 아이들의
눈길을 끈 "생물과 비생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와 "좀비는 살아 있는 걸까,
죽은걸까?" 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좀비라는 글자만 봐도 호기심을 일으키는
아이들인데 이 내용 역시 눈여겨 읽는
아이입니다.
초등 교과와도 연계되어 다양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우리 아이 과학 그림책!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들 옆으로 쭉~
앉혀놓고 읽어준다며 열심히 소리내어
읽고 있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