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와 페미니즘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 공생관계 라고 생각하는데, '두 페미니스트의 서로 다른 시선' 이라는 부제가 눈에 띈다. 어떤 다른 시선일까?
사실 자본주의는 척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자본주의 관련 책을 앞으로 잔뜩 읽고싶은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페미니즘을 먼저 공부했던게 크다. 자본주의와 페미니즘 이라니 안읽어볼 수 없지! 오늘 신간을 둘러보다 장바구니로 쏘옥-
그리고 이 책.. 도 사고싶다. 신자유주의와 인간성 파괴..
그러고보니 나는 세넷의 [무질서의 효용]도 갖고 있지만 읽다 말았지..
아니, 이건 또 뭡니까!! 제목 봐라. 미친 남자들과 메두사들!!
책소개 살펴봤더니 정신분석 책이란다.
이걸 사면.. 읽을 수 있을까? 너무나 흥미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