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하면서 온통 저 남자를 사로잡고 있는 건 누구일까. (정미경, 아프리카의 별 中) - 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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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핸드 드립이 딱이죠. 포장도 예쁘고 열었을 때 향도 좋아요. 핸드드립과 레이니 데이는 찰떡 궁합. 샤라라랑~ ♡ (공감1 댓글0 먼댓글0)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하루 수케> 		2023-08-29
북마크하기 매달 초면 알라딘 이번 새로운 커피는 뭘까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새로 나온거 알자마자 주문해 지금 바시고 있는데 아 너무 좋네요. 분쇄된 원두의 향부터 뜨거운 물을 부으면 부풀어오르는 거품.. 커피는 맛보다 이런 순간들 때문에 마시는 것 같아요. (공감2 댓글0 먼댓글0)
<엘살바도르 아파네카 이사벨> 		2021-10-08
북마크하기 그동안 마셨던 알라딘 커피들 중에서 산미가 가장 약한 것 같은데 그건 또 그것대로 좋다.
커피는 뜨거운 물 보을 때 뽀글뽀글 거품 올라오는 거 보는 맛에 내리는 것 같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부룬디 기호로로> 		2021-08-11
북마크하기 봉투를 여는 순간 원두의 산뜻한 향이 내리면서도 계속 나서 ‘이것은... 베리?‘ 하였는데 커핑노트를 보니 베리 얘기는 없네. 대신 와인의 산미..라고 되어있던데 와인 냉장고에 와인 쌓아놓고 사는 내가 어째서 와인의 산미 모르겠는가.. 나는 언제 알 수 있는가.. (공감1 댓글0 먼댓글0)
<르완다 카베자> 		2021-07-09
북마크하기 로스팅 2021.05.31
보글보글 거품 올라오는 거 너무 좋다. 커피는 내리는 순간을 위해 마시는 게 아닐까.
밀크초콜릿의 단맛 이라는데 사실 느껴지진 않고, 그러나 원두 자체에서는 초콜릿 향이 나는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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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엘 소코로>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