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댓 코스메틱 - 화장품 연구원의 똑똑한 화장품 멘토링, 개정판
김동찬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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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코스메틱 l 김동찬 l 이담북스]

- 화장품 연구원의 똑똑한 화장품 멘토링

 

'All that Cosmetic!'

 

30대 초반까지 피부트러블이 크게 난 적 없는 피부로 살았다. 그런데 갑자기 이마주변으로 트러블이 하나둘씩 나더니 번지기 시작했다. 거울을 볼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 로였다. 호르몬의 변화라고는 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심해기만 했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 문제인가? 생각하며 처음으로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나의 피부는 어떤 타입인지 우선 알아보고, 사용하는 성분표들을 보며 사용하기 시작했다.

 

<올 댓 코스메틱>은 김동찬 화장품 연구원이 꼼꼼하게 화장품의 A to Z까지 기록해 놓았다. 화장품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그 중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화장품도 적절한 코스메틱 큐레이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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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퍼피 -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개정판
김진수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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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퍼피 l 김진수 l 이담북스]

-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에게 애완동물의 의미를 넘어 한평생 함께 살아가난 반려자 이자 동반자”

 

<올 어바웃 퍼피>는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반려견 양육 지침서’다. 강아지를 키우기 전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강아지를 맞이해야 하는 것인지 부터 시작한다. 더불어 어디서 강아지를 입양하고, 나와 맞는 강아지는 어떤 종인지 등등 꼼꼼하고 일목요연하게 일러준다.

 

강아지와 인연을 맺기 전 많은 공부는 필수인 것 같다. 같이 사는 가족도 이해 못할 상황이 생기는데 하물며 반려동물은 더하지 않을까. 인간에 의해 길러지는 동물들의 마음을 모두 이해하긴 힘들지만, 10~20년을 함께할 가족이니 노력하는 자세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반려견에 대한 개념과 다수의 어휘 상식들이 수록 돼 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거나,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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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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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l 권호영 l 푸른향기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의 권호영 작가가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통해 자신이 10년간 운영한 블로그에 대한 노하우를 이야기 한다.

 

수시로 바뀌는 블로그 로직 혹은 상위노출이 대체 뭐기에? 하며 세계여행을 하며 인플루언서들을 만나며 확장한 팁을 공유한다. 단지 수익화 된 블로그가 아닌, 퍼스널 브랜딩으로까지의 만들어지는 구체적인 방법이 과정과 소통하는 법을 전한다.

 

권호영 저자의 책을 연이어서 보았는데 굉장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다. 더불어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Erin쌤의 영어와 여행이야기’라는 채널도 운영하는데... 세상에는 정말 다재다능하고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다음에는 어떤 장르의 책을 도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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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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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l 권호영 l 푸른 향기]

 

“사랑을 하는 그 순간이 행복할 때에도 우리는 이 행복이 무너질까 두려워한다. 이런저런 이분법적인 마음은 왜 사랑을 하는 순결한 시간에도 찾아오는 걸까. 그래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사랑에 빠져 있는 마음을 작은 자물쇠라는 물건에라도 가두고 싶은 걸까.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는다.”

 

조지아(Georgia) ‘유럽의 동남아’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나라 중 하나. 자연만이 할 수 있고 그려낼 수 있는 낭만의 나라 조지아.

 

무작정 걷다가 낯선 거리를 서다 걷다를 반복하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조지아라는 나라는 매력 그 자체다.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권호영 저자는 섬세한 언어를 탐닉하며 조지아에 머물렀다.

 

역사가 가득한 조지아를 한번 본 순간 사랑에 빠지지 않는 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같다. 역사를 품은 건축물과 그 가치의 우아함과 당당함과 고고함 속에 사람들은 순수하고 맑다.

 

#북큐레이터강민정

#한국북큐레이터협회

 

▶ 위 책은 #푸른향기 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대체조지아에뭐가있는데요 #푸른향기 #권호영 #조지아 #여행 #여행스타그램 #여행하며살기 #여행에세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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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주세요 - 2021 북스타트 선정도서 바람아기그림책 7
신혜영 지음, 최미란 그림 / 천개의바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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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주세요_신혜영 글 l 최미란 그림 l 천개의 바람]

 

아이 의사표현 그림책 <주세요 주세요>.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엄마 혹은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을 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바람아기그림책 시리즈 7번째 표현그림책이다.

 

펭귄, 사자, 토끼, 코끼리, 원숭이, 곰 등이 각 자 부모님께 원하는 것이 제각기다. 펭귄은 배가 고프고, 사자는 심심하다. 코끼리는 목이 마르고, 원숭이는 엄마가 업어주길 바란다. 동물들 제각기가 자신만의 언어로 “주세요 주세요”를 외치며 부모와 ‘소통’한다. 모두가 원하는 건 다르지만 동물들 각자의 부모들은 아기와의 ‘소통’을 놓치지 않고 함께 한다.

 

다양한 동물들의 등장으로 동물에 대해 인지해보고, 동물들의 특징과 소리를 알려주며 자극을 시켜주는 것을 추천한다. 엄마도 책을 보며 설명해주면 쓰지 않았던 어휘가 나오니 아이에게도 다양하게 들려줄 수 있다. 언어도 습관이기에!

 

바람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천개의 바람 출판사의 0~3세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 아기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재미있는 놀이가 어우러져 있다. 지혜와 용기가 자라길 응원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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