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장판’에서 푸코 읽기

‘장판’에서 푸코 읽기 - 장애의 교차로에서 푸코를 만나다
박정수 지음 / 오월의봄 / 2020년 8월

좋은 책을 펀딩 할 수 있어 즐겁고 보람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문체 하나하나가 감동을 주네요. 디테일을 늘 중요합니다.

[100자평] 책 좀 빌려줄래?

책 좀 빌려줄래? -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0년 7월

읽다가 내이야기가 책으로 너온 거 같은 기분이 몇번 들었다! 정말 유쾌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작가이가. 한번에 앉은자리에서 읽을까 살짝 속도조절중이다. 한번에 다 읽어내면 참 아쉬울 것 같아 아껴서 읽는다. 너무 재밌다!

[100자평] 도시를 걷는 여자들

도시를 걷는 여자들 - 도시에서 거닐고 전복하고 창조한 여성 예술가들을 만나다
로런 엘킨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20년 7월

문장 한줄 한줄 묘사된 파리의 배경은 마치 내가 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시대의 여자들에 대한 시선...그녀들이 갖었던 가져야 했던 마음가짐들...뜻깊게 본 책입니다. 여튼 최고!

[100자평] 천천히 깊게 읽는 즐거움

천천히 깊게 읽는 즐거움 - 속도에서 깊이로 이끄는 슬로 리딩의 힘
이토 우지다카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8월

꼭 갖고싶었던 책이 품절이라 아쉬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구해주시다니 알라딘 만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