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l The Paris Review l 다른]
‘작가들의 꿈의 무대’인 파리리뷰.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파리 리뷰'에 실렸던 단편소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 하나를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15명의 작가는 이름만 들어도 “아!”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리하여 이 책을 ‘공부가 되는 책읽기’라더니, 너무나 맞는 말이다. 작가들이 해제한 단편소설들을 통해, 15개의 즐거운 읽기 방법을 알았다.
#파리리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로 불리는 '파리 리뷰'. 1953년 창간 한 파리리뷰는 작가의 경력이나 출신국, 성별,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는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자 작가들이 새로운 스타일을 탐구할 수 있는 ‘문학 실험실’이다. (파리리뷰지만, 미국 문학 계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