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시인의 하루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74
장혜진 지음 / 북극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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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시인의 하루_장혜진 그림책>

‘오늘은 나도 시인!’

 

 

꼬마시인은 ‘시’의 영감을 얻으러 산책을 나선다. 뒤에서 엄마가 잔소리를 하건 말건 신경 쓰지 않는다. 꼬마시인은 예술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자연을 보며 고뇌에 잠긴다. (귀엽다.)

 

“우리는 인생에 대부분을 공부하는데 힘쓰고...”

“알 수 없는 미래를 꿈꾼다“

 

 

꼬마시인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이제 시를 써보려 하지만... 배가 고프다.

결국 엄마의 잔소리를 듣는 일상의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고, 자신의 책상에서 ‘시’를 마무리 한다.

 

 

꼬마시인이 바라 본 세상을 써내려 간 ‘시’는 어떠한 글보다 순수하고 예뻤다. 아이와 산책하고 혹은 어딘가를 바라본 곳이 있다면 글 혹은 그림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

 

 

#mj그림책힐링포인트

<꼬마 시인의 하루> 주인공 꼬마시인처럼 산책을 하거나,

혹은 하루의 정리를 ‘시’로 마무리 해보기!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된 책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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