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편의 이야기, 일곱 번의 안부
한사람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시점과 시선이 신선하다. 문체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단편이지만 한편 한편 모두 의미가 남다르며
무거운 의미들이 들어 있다. 진돗개의 혈통이 알고보니 아니었고, 자신과 같은 신세같다며 버려지는
개의 비참함들... 생각지도 못한 주제들이라 약간의 충격도 함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