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함정 -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물리학자들
자비네 호젠펠더 지음, 배지은 옮김 / 해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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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법칙이 아름답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뭔가를 ‘믿는‘ 것은 과학자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 아닌가?˝ 이문구가 참 와닿았다. 이성적이고 이론을 바탕으로만 고찰할 것 같은
수학자들에게서 인문학적인 느낌이 났다고 해야할까. 오랜만에 끈이론 책도 다시 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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