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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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도입부분부터 흡입력이 대단하다. 등장인물들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야기 파도 속에 휘몰아 쳐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무인도까지 흘러 왔다. 기욤 뮈소에 상상력은 소름끼친다. 소설 속 그의 서사의 의도는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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