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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보자! Speaking! - 휘리릭 문장변형 트레이닝
백선엽 지음 / 지혜정원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기....평생의 숙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그래도 놓을 수 없는 끈이기도 합니다.
대학때부터 사실 영어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니 영어 이거 필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없는 돈 모아 외국 여행 한 번 하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잠도 무지 많은 제가 영어 좀 잘 해 보겠다고 영어회화학원 새벽반 끊어서 잠도 부실하게 자 가며,
또 도서관에까지 들락거리며 영어를 집중 공부(?)하던 때에
이 책의 저자 백선엽 선생님의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었지요.
당시만해도 단어 암기가 유일한 방법인냥 열심히 단어 암기만 했었는데
그 책을 읽고선 영어에도 단어보단 일단 패턴이라는 걸 익혀야되는구나하고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영어로 말하기 첫 걸음을 뗀 시기이지요.
하지만 이후로 다시 처음의 그 열정은 사그라들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의 영어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다시금 저도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책 <바꿔보자! speaking!>
이 책에 대해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제목 그대로 한 문장을 다양하게 변형시켜 연습을 하면서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도록 하는 책입니다.
그럼 문장 변형은 무엇이냐.....
과거형, 미래형, 의문형, 주어 바꾸기, 조동사 넣기 등등으로 문장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예요.
쉽게 생각될 수도 있고 또 미처 책을 보기도 전에 겁부터 먹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출퇴근하는 차안에서 cd를 들으며 흘려듣기(^^;;)를 하고 있구요.
그날 그날 한 문장씩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하루에 다섯 문장씩을 주고 각 문장을 또 다시 다섯 문장으로 변형시키는 연습을 하니까 총 25문장을 공부하게 되어 있는데요.
25문장....저에게는 아직 버거운 일이라...
제 수준에 맞게 하루에 다섯 문장만 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려면 일단 외워야겠지요?
사실 다섯 문장도 처음엔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주어진 중심문장에서 살짜쿵 변형시킨 다섯 문장이라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cd에서도 중심 문장을 읽어 주고 어떻게 변형하라는 우리말 음성이 들린 후 약 5초 정도 뜸을 들인 후 영어로 읽어 주기 때문에
요즘엔 복습 중입니다. ㅋ
그 5초간 내가 문장을 말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말이지요....^^;;
그리고 책의 주제도 일상생활, 사교생황(사회생활), 여가 생활, 학교생활 등
자주 사용하는 꼭 필요한 문장들만을 뽑아 놓아서 바로 바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직장에서 영어에 관심이 있는 몇 명이 제가 이걸로 공부하고 있다니까 스터디를 만들자는 제안을 해서 고민 중입니다.
일에 치이고 일상에 치이다 보면 영어 공부를 제대로 못헐 것 같은데 누군가 함께 한다면 느슨해지지 않게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시도해 보고 싶기도 하구요.
제가 하는 것처럼 하루에 한 문장으로 5문장을 변형시킨 문장을 외워 서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시작해 볼까하는데요...
꾸준히 계속 된다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바로 영어로 튀어나오겠지요?
꾸준히...^^
영어회화 연습용 교재로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