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을 표현한 그림이 너무 사랑스런 문진 영어동화입니다.
Here is my 신체기관 for 하는 일 ing.
Here are my 신체기관 for 하는 일 ing.
이 두 문장이 반복 되는 단순한 구조의 영어 동화책으로 노래는 마치 잠들기전에 들으면 딱이다 싶을 정도의
참 부드럽고 은은하답니다. ^^
신체기관을 다루는 영어 책은 아마도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기본적 주제인가 봅니다.
이 주제를 다루지 않는 전집은 거의 못 봤으니까요.^^;;
그렇게 반복되는 주제라면 한 권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제 결론은 비록 같은주제이지만 그림이 주는 느낌도, 또 글을 이끌어 가는 형식도 책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주제라 하더라도 <Here are My Hands>는 꼭 한 번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울 딸램이 31개월이지만 또래 아이들보다 수인지는 좀 일찍 된 거 같은데 그 원인을 나름 분석해보니
제가 특히나 '수'에 관한 책을 더 많이 보여 줬더라구요,
그것도 팝업북, 스폰지 숫자가 들어 있는 책, 퍼즐식 숫자책 등 참 다양하게도 말이지요.
억지로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다양한 '수'에 관한 책들을 보여주니
눈 앞에 숫자르 ㄹ보여주고 가르치지 않아도 마치 저절로 수를 뗀 모양새가 나더라구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접근해 보려구요.
같은 주제이지만 다양한 책으로, 다양한 놀이로 접근....^^;;
이 책 참 좋다는 이야기를 하려다가 말이 길어졌습니다.
어쨌든 <Here are My Hands>로 놀이를 하면서 우리 몸 부분 부분을 영어로 익혀 보려구요.
먼저 전지에 몸테두리를 그렸습니다.
종이 위에 누우라고 하니 좀 어떨떨한지 주저 하더라구요.^^;;
엄마가 안아서 눕혀 줬어요.
몸을 따라 테두리를 그리니 뭐가 그리 재미나고 신기한지 자꾸만 꼼지락꼼지락...ㅎㅎㅎ

이번에는 저가 알아서 눈, 코, 입을 그립니다.
그리고 가슴에는 단추 세 개.^^;;
젤로 아끼시는 곰돌이도 눕히시길래 곰돌이도 그려줬어요.
곰돌이도 눈, 코, 입, 그리고 단추 세 개. ^^

본격적인 영어 놀이 시간!!!
출력해 놓은 눈, 코, 입 그림과 eyes, nose, mouth 등 단어 카드를 오려 놓고
해당 부위에 붙여 보기로 했어요.
먼저 그림이 쉽겠지요? ^^
그리고 엄마가 해당 단어를 들고 읽어 주면 다시 단어 카드도 붙이고.
" 눈은 영어로 뭐라고 하지?"
"아이즈~"
"맞았어, 붙여 볼까?"
참 단순하지요? ㅋㅋ
그래도 신나게 했답니다. ㅎㅎㅎ
다 붙인 후에는 I can . 문장을 이용해서 신체 각 부위가 하는 일을 간단히 적어 봤어요.(엄마가^^;;)
I can see.
I can eat.
I can walk. 등등....
엄마가 전지 위에 적으면서 이야기 하니까 금방 따라합니다.
아직 글자를 못 적으니 근야 줄만 그으면서 " 아이 캔 씨~" 요런 식으로요..^^:;

그림이랑 단어랑 자꾸 눈에 익히다보면 단어 카드만 보고서도 읽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