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체리나무집 : 요정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입체 팝업북)
매기 배트슨 지음, 신정숙 옮김, 루이스 컴포트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였지?

음...크리스마스 지나서였으니까 12월 26일이었나보다.

현서의 첫 서점 나들이에서 아빠가 사 준 <나의 체리나무집>

 

구석 구석 볼거리도 많고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엄마가 더 맘에 드는 책.

 

<메이지의 농장>은 넘 어렸을 때 사 줘서 그런지 부속물품들이 모두 흩어져서 이젠 못찾는다는...-.-;;

아마 이 책의 요정들들 얼마 못가 여러 곳으로 흩어지겠지만...

그.래.도.

ㅎㅎㅎ







아기자기하니 너무 귀엽네.

빨래방도 있고, 뱃놀이하는 모습도 있고, 주방도 있고,

침대도 있고...

 

 

어렸을 적에 너무나 갖고 싶던, 아니 갖고 싶었다기보단 제대로 한 번 만져 보고 싶던 마론 인형을 비롯한 기타 예쁜 것들....

내 아이를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건 아닌지 조심스럽긴 하지만...

ㅎㅎㅎ

뭐, 딸램이도 좋아한다.^^;;



 


 

p.s.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정가로 샀다는 것이 속을 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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