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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몬테소리 홈스쿨 2
마자 피타믹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직접 만나본 것은 아니고 샘플북이라는 형태로 책 속 몇 가지 활동들을 소개해 놓은 책을 만났어요~
몬테소리 교육이 하도 유명하니 정말정말 대단하겠다싶은 생각은 일단 접어 두시고...^^;;
말 그대로 아이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 보는 것에 엄마가 약간의 도움을 주고 안내만 해 준다면
아이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신나는 경험을 맛보게 할 수 있는 놀이활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친구따라 강남가는 형태가 아니라
몬테소리의 기본 이념과 정신을 먼저 이해하고 이 책을 본다면
내 아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엄마와 아이의 재미난 놀잇거리가 주변에 참 많았구나 생각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배우는 데서 느끼는 즐거움
질서를 좋아하는 마음
혼자서 해 보려는 마음
존중받고 귀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
사실과 허구에 관한 관심 등의
아이들의 욕구를 토대로 고안된 재미난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네요.
아이와 집에 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놀아 주어야할 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엄마들의
참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은 반가운 책입니다. ^^
1, 2권의 놀이 중 세 가지 정도씩 소개해 놓았는데요.
그 중에 우리 아이의 개월 수에 맞는 '콩주머니 던지기'를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
그런데 아직 콩주머니를 준비하지 못해서 말이지요.
남아도는 자투리천으로 요래조래 함 만들어서 해 볼 생각입니다.
본문 중에 "콩과 달리 콩주머니는 굴러서 멀리 가버리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편안히 가지고 놀 수 있다"는 말이 참 와 닿았어요.
그리고 던질 목표지점도 미리 정해 두라는...
이번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콩주머니 던지기를 한 번 해 보아야겠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웃음 소리가 날지..^^
까르르 넘어가는 울 딸램이의 환한 표정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