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수질 청소를 통해 바다 쓰레기 해치우기처음에 모르는 단어(기호) 나와서 혼란스러웠다.바다표범:바다에 쓰레기가 많아서 쓰레기를 청소한다.시계공 아저씨:바다표범 과 고양이 씨를 만나게 해주었다.고양이 씨:사람들의 말을 모든 동물들에게 통역해 주는 역할-초3 남자아이가 유심히 읽고 내용을 간추린 동화책-병들어버린 바다를 깨끗하게 돌려놓고 싶은 바닷속 동물 바다표범이 조사단으로 활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바다표범들은 <바다말끔이>를 조립해 줄 시계공 할아버지와 통역사 고양이를 통해 오염된 바다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고 싶다. 바다표범들이 살아가야 하는 터전을 지켜야 한다. 환경지킴이로써 바닷속 오염물을 제거해 줄 <바다말끔이>를 잘 작동해야 하는데, 오염된 바다가 한두 곳이 아니다. 과연 바다표범은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환경 운동을 해야 하는 건 알지만 잘 와닿지 않아 실천이 어렵다면 [고양이와 바다표범 조사단]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쉬우며 마지막 이야기에 멋진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양이와바다표범조사단 #오늘책 #이가라시미와코 #환경운동동화 #생태동화 #환경지키미 #책리뷰 #동화책추천 #예쁜그림책 #도서협찬
층간 소음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여러 이유 중 강아지 소음으도 있다. 이런 이유로 민원을 받는 용,맹이네 집. 그러나 용이와 맹이도 사람들이 내는 소리로 힘들어하고 있다. 사람들의 씨끄러운 발소리와 청소할때 나는 청소기 소리, 그리고 각종 전자기기의 소리들로 용이와 맹이도 하루종일 소음에 시달려 억울함을 호소한다.그러던 어느날 용이가 괴물딱지를 만나면서 작은 에피소드가 생긴다. 강아지를 키우며 생길법한 위기 상황을 그려냈다.남순이 할머니라는 강아지를 만나면서 위기를 극복하게 되는데,,, 용과 맹이의 용맹스러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늘도 용맹이]를 추천한다. #오늘도용맹이 #비룡소 #이현 #국민지 #강아지키우기 #애완동물동화책 #책리뷰 #재미있는동화책 #저학년동화추천 #도서협찬
허공에 붕 떠있는 구름처럼, 보이긴 해도 잡히지 않는 수능 국어. 구름의 생성원리 정도는 파악하고 싶었다. 이것이 체크 메이트를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다.성적 군 별로 필요한 공부량에 대해 알려준다. N 회독과 양치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것 주제를 던져줬다. 정해진 공부시간이 있는 학생들에게 언제까지나 n 회독을 권장할 수는 없다는 말에 동의하게 된다.경험자가 말하는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을 때 좋은 점에 대해 듣다 보면 올바른 방향에 대한 점검도 할수 있다. 국어 고득점이 왜 어려운 건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목차 구성이 인상적이다. 그들은 최저점 기준 자체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어를 어떻게 분석하고 싶은지 알고 싶다면 [체크메이트]를 추천한다.체크메이트를 읽기 전과 후의 제일 큰 변화는 국어 해설서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뜬구름처럼 보이던 해설서를 읽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현재 수험생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학생이라면 체크메이트에서 알려주는 대로만 하면 국어 1등급은 받을 수 있겠다 할 정도로 책의 내용에 깊이가 느껴진다. 방대한 국어 과목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적어놓은 책의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이라면 믿고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이 책은 작가가 한 번 더 수능을 도전했던 1년이라는 찬란한 시간 동안 발견해낸 사실을 분석해놓은 결과물이다. 수능 국어에 대한 궁금점들이 말끔히 사라지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게 해준다. 딱 알맞게 떨어지는 조각 퍼즐을 맞춘 느낌이다.#체크메이트 #노르웨이숲 #윤혜원 #초령 #수능국어 #국어분석 #국어참고서 #수능국어개념서 #책키라웃 <책키라웃과 노르웨이숲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고가 된 사람들은 시켜서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요약되는 책.언젠가 사교육의 늪에 빠지게 될 때 중심이 되려고 미리 읽어본 책. 극 소량으로 사교육에 노출되고 있지만 그래도 사교육이기 때문에 중심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초등에서는 공교육으로 가능하지만 언젠가 깊이 있는 사교육이 필요할 때 헤매지 않도록 양질의 교육 정보를 가지고 싶었다.우리가 정신줄을 놓지 않도록 도와줄 거라는 최태성 선생님의 추천사와 똑똑한 사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는 혼공쌤의 추천서만으로도 중심이 잡히는 책. 추천사부터 심상치 않다.공부할 의지를 만드는 이야기부터, 공교육이 본질이 되어야 하는 양질의 이유가 등장한다. 한 줄 한 줄이 더해질수록 올바른 방향과 생각이 겹겹이 쌓인다. 사교육에 대한 다른 시각을 말하는 정승익 선생님의 말들은 새로운 관점으로 내 공부의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등학교의 최상위권은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절대다수라는 것입니다.>: 책 속에서-즉,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최상위권이 된다는 말. 혼자 공부하는 과정이 있어야 사고를 확장 시킬수 있다. 그래야 귀찮은 일들이 생긴다. 글을 읽어나가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단어를 찾거나 멈추는 구간을 찾아야 한다. 왜 막히는지 알아야 하고 막히는 그곳에 멈춰서 다음번에 공부할 때는 막히지 않도록 해결해야 한다. 막히는 것이 1. 단순한 단어인지 2. 신조어인지 3. 복잡한 개념이 깔려있는 단어의 나열인지 4. 전문용어인지 5. 어원을 찾아야 하는 건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 해결해 나가는 귀찮은 과정을 계속 행해야 한다.학부모가 해야할일, 학생이 해야할일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보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권하기 좋은책이다. 혼공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모두 잘 하고 있다는 말을 건내며.#어머니사교육을줄이셔야합니다 #메이트북스 #정승익 #메메4기 #곱씹어공부해야하는책 #줄긋는책 #부모지침서 #초등학부모 #2023년필독서
현재를 잘 살아가는 방법, 투자하는 방법, 대입관련서적, 앞으로 잘 사는 법에 관련된 책만 읽다가 어느 날 마주하게 된 죽음 수업이란 책은 첫 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숙연해진다.오늘의 나를, 현재의 내 시간에 귀하게 다가가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나는 나를 존중할줄 알아야한다. 나의 하루에 가치를 더할수 있다. 하루의 목적을 분명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하루에 하나씩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책. 거부감 들지 않게 죽음이라는것에 대해 생각할수있다.#위대한철학자들의죽음수업 #메이트북스 #몽테뉴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키케로 #톨스톨이 #클래식 #메이트북스서포터즈 #메메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