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서와 교육서를 꾸준히 읽다보면 공통적인 기준이 발견된다. 그 기준으로 아이들을 키우게 된다.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지, 주변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줘야 하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그럴때 필요한 책을 발견했다.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기준+실생활 적용방법을 담은 교육 에세이. 마냥 잘 하는 아이만 키우는것보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밀당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 더 재미있구나를 알게 해주는 에피소드가 많이 담겨있다.마음의 여유가 있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내 모습을 돌이켜볼때가 있다. 당연히 여유있는 날의 내 모습이 훨씬 멋있고 자랑스럽다. 이런 심리적인 문제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결국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는걸 알게된다. 김향선 작가님의 말씀은 이런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할수 있게 해주는 엄마 지침서라고 볼 수 있다. 엄마의 다양한 감정들이 아이들의 하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성장기를 보내기 때문에. 먼저 경험 해본 선배맘의 이야기를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마음에 담아본다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의 한줄 서평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이야기의 힘이 있었다. 재미있는 책들은 많지만, 어두컴컴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의 한줄 서평.홍이 청이랑 록이의 이름의 의미에 대해 추측해봤다.이름 유래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세명의 등장인물은 모두 빛의 수호자였다. 그래서 빛의 삼원색에서 가지고 온 이름을 사용한것 같았다. 재오가 동생을 찾으면서 동시에 암랑도 같이 찾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드디어 찾았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고 있는 부모님께 권해드리고 싶다. 몰입도 깊은 이야기책을 찾는다면 [달빛 그림자 가게]를 추천한다.#달빛그림자가게 #길벗스쿨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와니니와 깜냥의 뒤를 이을 캐릭터라고 했다. 와니니는 재미있고 깜냥은 재미있고 귀엽고 코파츄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졌다. 가제본을 읽어보았다. 코파츄는 크리에이터와 촬영감독겸 pd인 두 주인공이 나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든다. 가제본이라서 색깔이 없어서 아쉬웠다. 본책에서 더 귀여운 코파츄를 보고 싶다.#코파츄 #달콤짭짤코파츄 #과학동화 #창비 #어린이책 #다영 #밤코 #과학동화 #초등학생추천도서 #재미있는동화책 #그림책추천 #유쾌한책 #교과연계도서 #초등교과연계도서 #과학연계도서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호우야나의 감정을 제일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내가 직접 내 감정을 쓰면서 알게 되는 다이어리 북. 예쁜 표지만큼이나 마 내지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자신의 감정에 몰두한 나머지 타인의 감정에 대해선 무덤덤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내 감정을 털어놓을 때가 마땅치 않다. 그럴 때 필요한 셀프 다이어리로써 훌륭한 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쉽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며 일에 몰두하는 워커 홀릭이라면 더더욱 내 감정에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에 대해 나에게 맞는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하기에 좋은 라이프 연습장 같은 책이다. 쓰고 지우길 반복하다 보면 어떤 내일을 준비해야 할지 길이 보인다.여행에서 돌아온 날은 여행의 즐거웠던 마음과는 별개로 여행 전 내 생활을 하기 위한 에너지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에 펼쳐보면 좋은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는 마치 심리상담사와 대화하는 것 같은 효과가 있다. 책 속엔 내 마음을 드러내고 표출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질문들이 많다. 질문을 읽고 답을 적어나가면 되는데, 질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차분하고 고요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질문/물음을 먼저 머릿속에 충분히 담아보길 추천한다. 처음부터 잘 쓴 대답을 하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어떤 상담을 받는지 훑어본 뒤. 머릿속에 정리되는 내용을 적어간다면 한결 수월하게 내 감정을 알아 나갈 수 있다.#또하나의나감정에게 #호우야 #성안당 #김민경 #다이어리북 #심리상담 #감정공부 #심리서 #선물하기좋은다이어리 #일기장 #소장가치있는다이어리
소능력자들마술피리초4 남의 소능력자들 한 줄 평_ 소능력자들은 초능력자들의 이야기인데, 능력이 너무 작아서 그들의 능력을 의심하고 싶었다. 이게 무슨 초능력이야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잘 이어졌다. 내가 소능력자들이라면 만화책 미리 보기 능력을 갖고 싶다.-유쾌한 말투, 재미있는 사람들, 상상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전개를 만나볼 수 있다. [소능력자들8]은 작은 능력들을 보유한 아이들에게 닥친 앵무새 구출작전이라는 미션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들이 얽힌 문제들을 슬기롭게 잘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소능력자들과 독자와의 만남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재미와 상상력을 더해주는 이 이야기는 다양한 인물과 배경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소능력자들]은 8권을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1권을 집필할 당시 유튜브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려 했다는 작가님의 희망 사항처럼 이야기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을 것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책이었다. 이야기책이 시리즈로 나올 수 있다는 건 기다리는 독자들 덕분이다. 2017년에 시작된 이 이야기와 함께 성장한 아이들이 5년간 성장한 것처럼 [소능력자들]의 이야기의 힘도 함께 번영한 것 같다. -완결된 이야기를 덮고 나면 내가 가진 작은 능력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우리 모두는 이런 작은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하찮은 능력들도 다 괜찮다고 말해주고 있다. 초능력이라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소능력들을 찾아서 인증하기를 통해 독자들의 독후 활동을 추천해 본다.#소능력자들 #마술피리 #김하연 #송효정 #연재소설 #연재이야기 #시리즈동화 #초등학생추천도서 #상상력연습 #문해력연습 #초등학생이좋아하는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리뷰입니다-